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 디카프리오에 러셀크루 완전 스케일이 큰 영화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나름 기대를 가지고 있었던 영화라~ 물론 무거울 거라는 생각도 했지만 그래도 배우랑 감독이
워낙 탁월한 사람들이라... 영화를 보면 깜짝 놀란 한가지 사실이 있는데 러셀크루의 몸매 땜시
였습니다. 완전 뚱뚱보가 되었더군요. 글레디에이터의 그 몸매는 어디갔을까요? ㅋㅋ
거둘절미하고 영화를 보면 미국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느낄 수 있었고 테러에 대한
미국적 사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아무리 최첨단도 원시적인 방법 앞에는 결국
이길 수 없다는 영화적 메세지도 느낄 수 있었고 특히,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하더군요. 이름이 허니인 요르단 정보국 국장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였습니다. 나름
시간도 길었지만 괜찮았던 영화 별점 3개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