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그 남자의 책 198쪽 그 남자의 책 198쪽
sungmo22 2008-11-05 오전 10:11:18 1061   [10]

주말에 친구와 보고 왔어요.

 

단순한 재미보다는 은은하게 여운을 주더군요.

 

사라진 이유를 알면서도 아니라도 부정하고 끝내는 집착하는 모습이 슬펐어요. ㅜㅜ

 

저도 준오의 마음을 은수의 마음을 조금을 알기에....

 

특히 준오의 그녀를 찾아 은수와 기차역을 탈 때의 은수의 그를 만나는 장면이 저를 가슴 아프게 하더군요.

 

보았지만 못 본척 한 은수의 맘......

 

야속한 그는 모르척 해주길 바랬지만 아는 척하고.....

 

결심하고 은수의 옛 그를 찾아간 그 곳에서 그의 현제의 사랑 앞에서 졸지에 교수가 되어버린 은수도..

 

그 모든게 가슴이 짠 해왔습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1151 [소년 감독] 풍경과 동심이 아름다웠지만.. lemon8244 08.11.06 1195 0
71150 [아내가 결..] 영화는 영화일 뿐 화내지 말자 (2) squirrel80 08.11.06 14720 0
71149 [아내가 결..] 테러리즘의 평등성. (5) minkyu1011 08.11.06 11957 2
71148 [눈먼자들의..] 우리는 주위에 항상있는 것들의 소중함을 잊고 산다. (3) polo7907 08.11.06 20877 1
71146 [러브 액츄..] 전 세계를 사랑과 감동으로 몰아 넣을 이 시대 최고의 러브스토리! shelby8318 08.11.06 1851 0
71145 [007 퀀..] 지나친 생략과 비약으로 엉망되버린 007 (5) everydayfun 08.11.06 1487 3
71144 [007 퀀..] 너무 아쉽고 허한 감정을 감출수 없다. kaminari2002 08.11.05 1185 1
71143 [007 퀀..] 중후하고 기상천외한 첩보물이 그립다. fornest 08.11.05 967 1
71142 [소년은 울..] 소년의 강인함은 찾아 볼 수 없었다 pparkheee 08.11.05 1796 0
71140 [트럭] 조금은 아주조금 (1) crush214 08.11.05 1312 0
71139 [데스 레이스] 섹시했던 제이슨 스릴만점 레이싱 crush214 08.11.05 904 0
71138 [너를 잊지..] 당신이, 이 영화를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skyopens 08.11.05 1008 0
71137 [미인도] 에로풍 사극영화? (4) moviepan 08.11.05 15290 3
71136 [뱅크잡] 남친이 좋아한 영화^^ hahalol 08.11.05 1191 0
71135 [렛 미 인] 기분이 스산해지는.. 특이한 영화 hahalol 08.11.05 10595 1
71134 [바디 오브..] 울림이 강한 영화;;;;;;가슴이 아프다 dotea 08.11.05 1053 0
71133 [마이 쎄시..] 보고왔습니다 시사회로^^ dljh1112 08.11.05 833 0
71132 [바디 오브..] 여긴 지옥이다 들리는가?늙은레오 anon13 08.11.05 957 1
71131 [뱅크잡] 뱅크잡 sungmo22 08.11.05 1093 11
현재 [그 남자의..] 그 남자의 책 198쪽 sungmo22 08.11.05 1061 10
71129 [눈먼자들의..] 본다, 그리고 보지못한다의 차이 (2) movist-korea 08.11.05 13101 2
71128 [미인도] 에로속에 파뭍혀진 그림 (5) fornest 08.11.05 14159 4
71127 [굿바이] 굿과 바이 사이의 쉼표.... (5) ldk209 08.11.04 2018 6
71126 [플라이 미..] 달로 가는 세마리의파리 moviepan 08.11.04 1257 0
71125 [헬보이 2..] 쵸코파이 두개 얹기 ㅋㅋ lorna78 08.11.04 1479 0
71124 [인디아나 ..] 과거에 집착하는 스필버그 영화역시 재미가 없다. (1) sgmgs 08.11.04 1181 2
71123 [좋은 놈,..] 딱 어중간한 영화가 아니었나 라는 생각이. sgmgs 08.11.04 1278 0
71122 [구구는 고..] 고양이털처럼 보드랍고 따뜻한 (1) redface98 08.11.03 929 0
71121 [그 남자의..] 김정권=이와이 슌지? pontain 08.11.03 996 2
71120 [너를 잊지..] 이수현에관한.. (1) moviepan 08.11.03 1051 0
71119 [바디 오브..] 내근직과 외근직의 갈등..... ldk209 08.11.03 1186 0
71118 [뱅크잡] 소박하지만 짜임새 있는 범죄 영화... (1) ldk209 08.11.03 1309 0

이전으로이전으로721 | 722 | 723 | 724 | 725 | 726 | 727 | 728 | 729 | 730 | 731 | 732 | 733 | 734 | 73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