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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생략과 비약으로 엉망되버린 007 007 퀀텀 오브 솔러스
everydayfun 2008-11-06 오전 2:27:55 1488   [3]

예매율 80%로 깜짝 놀랐다. 완전 초대박 분위기다. 그래서

 

개봉날 바로 봤다. 물론 우리는 영원한 007 팬 아니던가.

 

하지만 보는 내내, 보고 나서, 쉣 - 이었다.

 

인디아나존스가 개봉전 예매율이 거의 90%로 완전 초대박 분위기나더니

 

 개봉 첫주 지나고 예매율 20%로 뚝 떨어진 것과 마찬가지다.

 

이번 007도 인디아나존스처럼 완전 쉣- 기분이 드니.

 

벌써 개봉 하루 지났는데 이미 예매율은 50%대로 뚝 (30% 정도가 하룻만에 뚝-) 떨어지고 있다.

 

(개봉 첫 주인 이번주 지나고 둘째주인  담주엔 10%대가 되지 않을까...이건 완전 피박인데 헬--- )

 

어쨌거나 영화보는 내내 너무 지나친 생략과 비약이 오히려 흐름을 망가뜨렸다.

 

점프 란 영화에서 액션과 스토리가 지나치게 생략 비약 된것처럼

 

이번 007도 너무 관객을 의식한 나머지 아니면 제작진이 너무 잔머리를 쓴건지

 

아무튼 70년대 007 이 너무 그리운거다. 그때 007은 정말 훌륭했다.

 

아 정말 70년대 007이 너무 그립다 정말 이런 영활 더 이상 못만들다니...아ㅏㅏㅏㅏㅏㅏ

 

이번 모처럼 큰 맘먹고 나온 007의 흐름은 그야말로 너무 혼란스럽고

 

너무 생략 비약이 많아서 영화보는내내 아고..이거 망했군...이란 생각만 드는 아주 아쉬운

 

영화였다. 굿바이 007, 아듀 2008.

 

결론 : 007 시리즈중 젤 재미없다. 잼꽝무비;;;  정말 공공칠 빵-이 되버렸당 헉 -

 

 


(총 0명 참여)
reonscot
정말 알바같은데요..   
2008-11-07 21:12
nogol
덧글도 참 유치하시기도 하군요... 전 영화가 재밌다고 한적이 없고 님이 적으신 글이 아무 근거없이 까대기만 해서 가치가 없다고 한것 뿐입니다. 잘 읽어보시길...   
2008-11-07 15:43
everydayfun
또 알바출현 ㅎㅎ 카지노로얄은 3번 봤음 ㅎㅎ 이번 퀀텀솔러스는 보는 사람마다 다 잼이없다고 난리. 근데 일반 관객이면 걍 넘어갈텐데 왠 알바가 헐레벌떡 딴질거는지...ㅎㅎ 다른 좋은 일도 많은데 하필 딴지 일을...   
2008-11-07 13:50
nogol
지나친 생략과 비약이라... 뭘 말씀하시는건지. 아니면 전편 카지노로얄을 감상하시지 않고 생략,비약이라 운운하시는건지... 뭐 영화감상평은 객관적인것이라 뭐라 말할 입장은 아니지만 이 글을 읽어서는 영화의 어떤부분이 안좋다는 것을 알수가 없는 아무 가치없는 글이군요....   
2008-11-07 11:29
hc0412
비 쪼은 개살구라....   
2008-11-06 03:4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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