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다이아몬드부터 이제는 연기가 압권이다라는 인상을 많이 받고 있다.
더이상 꽃미남을 통한 인기가 아닌 실제적인 연기를 통한 배우가 됐다고 해야할까???
타이타닉을 통해 너무 일찍 샴폐인을 터뜨린 배우가 아니냐는 평도 많이 있었으나 이제는 그의 연기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
이번 영화를 통해서 첩보원이라는 역할을 100%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본다.
그래서 이 영화도 007 시리즈처럼 계속적인 영화가 나오지 않을까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이번 영화를 통해서 첩보 세계의 냉철함을 느꼈다.
자신의 정보원이 죽어도 그만이라는 이런 것???
그리고 미끼로 끌어들인 사람도 그냥 죽게 한다는 것???
이번 영화를 통해 중동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었고, 앞으로도 어떤 시리즈가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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