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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쉬핑뉴스] 내모든걸 편안히...

쉬핑 뉴스

oatom

2002-05-21 오후 8:08:05

1968

[1]

아메리칸 뷰티 작품으로 잘 알려진 배우 케빈 스페이시!!

하지만 이번 쉬핑뉴스에서도 왠지 성격이 비슷하다라고 볼수 있다.

이번 쉬핑뉴스에서 자기의 의견!!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수 없고 결정할수도 없고 "난 원래 이래" 라는 생각의 남자다.

부모님들의 죽음으로 케빈 스페이시(퀘일)는 고향으로 향하고...
쉬핑뉴스 퀘일의 고향 마을 신문!!
퀘일에게 이 신문의 기사를 작성해 오라고 편집장은 말하고...

또한 퀘일은 한여인을 통해 자기가 원하는게 무엇인지를 알고 자신감을 갖고 직접 신문 보도문도 열심히 쓰고 점점 퀘일은 자신감도 얻구!!

영화 "쉬핑뉴스"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다보면 사람의 욕구를 말하는건 아닐까?
항상 사람들은 마음한구석 자기만의 비밀이 있다.
또한 쉬핑뉴스에서 나오는 이섬 퀘일의 고향인 "뉴퍼들랜드" 는 기적이 일어나고
사람들이 믿을수 없는 상상도 하지 못한 일들이 생기는 섬이다.

이섬에서는 불가능한것도 없고 말못할 비밀이라면 답답한 마음이라면 이걸 '뻥'
뚫어주는 섬인것이다.

지금 현재 모든 사람들의 심정이 그럴것이다.
언제나 자기가 좋아하고 원하는 일을 하면서도 혹은 하지못하면서도 마음한구석의
답답함이람 이로 말로할수 없을정도이다.

뭔가 부족하고 충족시켜주길 원하는게 사람이고, 또한 이섬과도 같다.

쉬핑뉴스를 보면 정답이 없는것 같다.
다만 집이 터져버린것 처럼 모든걸 후회없이 미련없이 맘편히 놓는다면 쉬핑뉴스에서
처럼 마지막은 너무도 편하지 않을까...?

욕구를 조금만 줄인다면 말이다...

작품성★★★
대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