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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아기와 나라고 할지라도.. 아기와 나
wodnr26 2008-11-23 오후 5:16:51 1007   [0]

개봉전부터 문메이스과 장근석의 출연으로 인터넷을 떠들석 한 만큼 

그 인기가 하늘을 찔렀다.

좌석이 없을 것을 대비해 인터넷 예매를 하고 간게 천만 다행이였다.

 

최근에 인터넷 사이트에 장근석 주연의 '도레미파솔라시도'라는

영화가 올라와 있길래 밤을 새워 봤다.

하지만 기대 이햐였기에 이번 영화는 그냥 문메이슨 만을 생각하며 보기로 맘먹었었다.

하지만 장근석 그의 풋풋함은 이런 학생인 면에서 다시 발히하기 시작했다.

 

문메이슨과 정말 잘 어울리는 그의 외모와 말투,

18살 고등학생 아이 아빠가 좌충우돌 지내가는 그런 모습들,

정말 장근석 그가 이니였다면 표현하기 쉽지 않았을 듯 했다.

 

장근석의 연기뿐 아니라 김별과 그의 엄마 아빠 역의 연기자들,

그들이 연기가 장근석을 더 빛나보이게했다.

 

영화를 보고 나오는데 기대이하였다는 사람들이 목소리를 들었지만,

나는 장근석 그의 연기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되었다.

어린 아기와도 정말 찰떡 궁합을 보여준 그에게 박수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내용은 대충 짐작 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이였지만,

중간중간 보는 사람의 맘을 짠하게도 했고,

그 반대로 너무 재미있게 웃을 수 있게도 해줬지만

뭐니 머니해도 마지막에 반전을 더해서 너무나도 재미있었다.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은 다를지 몰라도

나에게는 정말 많은 웃음과 슬픔을 준 좋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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