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시작하면서 어느 정도 영화 마지막이 짐작 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야기 전개가 약간 부드럽지 못합니다 예전 스토리와의 시간차이가 있어야만
하지만 그 시간차는 존재하지도 않고 그레이스를 숨기 장소라 든지..매끄럽지 못한점이 많아요
그리고 너무 많은 PPL 때문에 인상이 찌푸려집니다.
모토로라의 핸드폰을 쓰는것 까진 좋지만 이건 무슨 한편의 긴 광고를 보는듯 했습니다. 벨소리마저 "헬로우 모토"라고 울리기까지 하지만 가끔 터지는 웃음 포인트는 좋았던거 같네요.
오래간만에 정통 홍콩 액션물을 기대했는데 기대만큼 터지지는 않았던 영화입니다. 영화 전편내내 이어지는 스토리를 억지로 만드는듯한 내용들과 감독의 편집 실력은 완전 실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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