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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굿 월ㆍE
sksk7710 2008-11-24 오전 10:40:56 983   [0]

 

 

 

 

# 월-E

 

예고편을 보면서 무지 귀엽다고 생각을 하고는 봐야 겠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예매를 하고는 그날을 기다려 왔다.

그러다 드디어 D-DAY!!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며 영화관을 들어갔다

재미있었다. 귀엽고 앙증맞고 이브를 좋아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이브와의 만남과 함께 이브를 깨우려고 안간힘을 다쓰는 모습이

영락없는 사랑에 빠진 모습이라고나 할까?

약간 귀엽게 그 모습을 이어나갔지만~ 이브도 역시 알고 있을 듯

여러가지로 월-E의 모습을 보며 재미있게 봤다.

 

 

하지만 이브는 곧 자신이 왔던 곳으로 돌아가게 되었고

월-E는 이브를 따라 가기 위해 비행기에 오른다.

그리고 이브가 깨어나길 바라면서 기다리고 쫓아다니고 하는 모습에

귀엽지만 안타깝다고 해야 하나?

그러다가 이브가 깼고 서로 봐서 좋았지만 이브는 임무때문에 애를 태운다.

 

 

거기서 특히 조그마한 하얀 청소로봇이 너무 귀여웠다

월-E가 자신의 바퀴로 청소로봇을 문지르자 막 닦는 그 모습은 정말

영화관에서 나올때까지 귀여워 하며 봤다.

청소하며 쫓아다니고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앙증맞았다

저런 로봇 하나 있었음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머지않아 우리도 지구를 버리고 행성을 떠돌아 다닌다고 생각하니

물론 우리 세대에는 어림없겠지만

다음 세대엔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정말 안타까울 것 같다.

 

 

# 줄거리

 

텅 빈 지구에 홀로 남아 수백 년이란 시간을 외롭게

일만 하며 보내던 월•E (WALL-E: Waste Allocation Load Lifter Earth-Class,

지구 폐기물 수거•처리용 로봇).

그런 그가 매력적인 탐사 로봇 ‘이브’와 마주친 순간,

잡동사니 수집만이 낙이던 인생에도 소중한 목표가 생긴다.

이브는 지구의 미래를 결정할 열쇠가 우연히 월•E의 손에 들어간 사실을 알게 되고,

고향별로 돌아갈 날만 애타게 기다리는 인간들에게

이를 보고하기 위해 서둘러 우주로 향한다.

한편 월•E는 이브를 뒤쫓아 은하를 가로지르며,

스크린 사상 가장 짜릿한 상상이 넘치는 어드벤처를 선사한다.

이제껏 꿈에서도 볼 수 없었던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우주에서 펼쳐지는 월•E의 환상적인 모험! 애완용 바퀴벌레,

용맹스럽지만 어딘가 나사가 빠진 듯한 불량 로봇 군단 등

일련의 유쾌한 캐릭터들이 여기에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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