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시상식과 평을 듣고 보기로 한 영화이기에 많은 기대를 안고 봤는데... 사실 처음 도입부분과 중간까지의 이영화를 말하자면.. 어려운 영화였다.' 내가어렵다고 말한 이유는 좀더 이영화가 도입부분에서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어야 하지 않냐는 것이다. 그런 부분에서 이영화에서 나타내고자 하는 크라이막스 부분에서 충족을 시켜주었으나.. 많이 부족한것은 사실이었다. 그리구 영화가 나타내고자 한 것이 그녀의 삶의 뮤지컬이었는지 아들의 사랑이었는지.. 넘 많은것을 나타내려고 한것은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 둘중에 하나만의 비중을 좀더 줄이고 줬더라면 훨신 휼륭한 영화였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영화의 마직막 부분에선 정말 감동적이었다.
2001-02-20 오전 9: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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