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무어가 주연한 영화~
어느날 어떤 남자가 눈앞이 하얗게 되어
아무것도 볼수 없게 되는 일부터 시작된다..
원인을 알수 없는 바이러스...
한명,,두명...세명..네명..........모든 도시.....세계..
그중에 단 한명..!!단 한명만이 볼수 있고
아무도 앞을 볼수 있는 사람이 없다.!!
얼마나 끔찍할지 상상 해 보셨는지..?
교통마비상태에 사람들은 점점 본능에만 충실해져 가게 되고..
점점 더 타락하여 더럽고 추악하게 되어만 간다..
모든 사람이 그런 곳에서 만약 내가 나만이 앞을 볼수 있다면..;;
그 끔찍한 광경과 섬뜩한 순간순간들을 지켜봐야만 한다면..;;
으..상상만으로도 소름끼친다..
영화는 마지막엔 희망을 하나 던져주고 끝낸다..
그래서 극장을 나올땐 좀 홀가분 했나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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