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베이터에서 우연히 만난 여고생과 동사무소직원..
그리고 또하나 공익요원과 사진찍는 여자..
이들끼리의 사랑이야기가 이영화..
전자는.. 서로를 위해주면서 사랑이 싹트고..
후자는 남자는 일방적으로 좋아하지만..
여자는 헤어질게 두려워 싫어하게 되는..
머 그런 순정적인 사랑과 과거들..
머그런 영화..
원작자체를 보진 않았지만..
이걸 모바일게임으로 만든걸 미리..
해봤던 저..
그래도 게임속에서도 감동이 있기때문에..
기대를 하고 이영화를 봤다.
역시 재밌다..
시대는 겨울에서 여름으로..
그리고 그에따라 선물도 다르게 되고 하지만..
원작을 망치지 않고 제대로 표현해 냈기에..
즐거운 영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