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영화가 개봉을 했을때..

그냥 그럴줄 알았다..

일주일 정도 있다가 막을 내리겠지..

그냥 그런 영화로 생각하고.. 볼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드라마 <궁>이후로.. 주지훈이라는 배우한테도..

관심도 가지 않는.. 어느순간.. 그냥 잊혀져 버린..

그런데.. 입소문이 너무나 좋은..

생각보다 괜찮다.. 눈이 즐겁다.. 의외로 웃기다..

그래서.. 마땅히 볼 영화도 없고..

도대체 어떻길래.. 그럴까 싶어서.. 영화를 봤는데..

정말 의외로.. 괜찮았다..

주지훈이라는 배우한테 색다른면도 볼수 있었고..

이 영화를 통해서.. 다시금 주지훈 홀릭에 빠져버린..;;

또 네명의 각자 가지고 있는 매력이 틀리기에..

영화를 보는 재미가 더 좋았던..

뭐.. 나쁘지 않은것 같다..

시나리오도.. 배우들의 연기도.. 나름 괜찮은..

기분이 별로일때..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볼수 있는 영화인것 같다..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