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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음율 피아노의 숲
sksk7710 2008-11-26 오후 5:14:16 1290   [0]

 

 

 

 

# 피아노의 숲

 

피아노 소리를 듣는 걸 좋아하고 악기가 다뤄지는 영화는

거침없이 보는 나였기에 이 애니도 마찬가지였다.

피아노를 다루면서도 애니였기 때문에 꼭 보고 싶었다

그리고 드디어 보게 되었고, 피아노의 음율과 함께

극장에 울려퍼지기 시작했다.

 

 

 

주인공은 카이라는 남자아이였다.

숲속에 버려진 피아노를 치며 숲과 어울리고 피아노를 좋아하며

동물들과 어울려 노는 그런 아이였다.

숲에 있는 피아노는 다른 아이들이 쳐도 소리가 안나는 그런 무거운

피아노여서 다른 아이들은 그 피아노가 망가졌다고 했다.

하지만 카이가 쳤을 때는 피아노 소리가 나오기 때문에

카이는 학교에서 피아노 소리가 나온다고 했고

그 소리를 들은 아이들은 거짓말 이라며 카이와 다툰다.

 

 

그리고 학교에 피아노를 어렸을때부터 배워오고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어하는

남자아이가 전학온다. 이름은 아마미야 슈헤이.

동경에서 이사를 온 것이다. 슈헤이는 피아노를 잘 친다.

카이는 슈헤이가 피아노 레슨을 받는 다는 사실을 알고는 숲으로 데려간다.

슈헤이가 숲의 피아노를 쳤지만 소리가 나지 않았다.

하지만 카이가 앉아 손을 올리고 건반을 누르자 아름다운 소리가 흘러나왔다.

슈헤이는 카이의 모습과 피아노의 음율을 듣고는 적지않은 동요를 한다.

한번도 피아노로 누구에게 지지 않으려는 생각이 없던 슈헤이여서

집에 가서 피아노 레슨과 연습을 마구 했다.

 

 

 

피아노의 원래 주인인 아지노는 카이의 학교 에서 음악 선생님을 하고 있었다.

그는 젊었을때 피아니스트로 유명했고 그 누구도 따라올 자가 없었다.

하지만 사고를 당해 피아노를 치지 못하게 되자 피아노를 숲에 버리고

음악을 포기 못한 아지노는 음악 선생을 하게 된 것이었다.

카이가 자신만의 피아노에서 피아노를 치는 것을 보고는 카이를 제자로 삼기로 한다.

슈헤이의 부모가 아지노에게 슈헤이를 가르쳐 달라고 하지만 거절한다.

슈헤이는 아지노가 자신을 거절하고 카이를 가르킨다는 것에 기분이 상한다.

카이는 자유롭게 치는 걸 원하고 자신의 느낌으로 치는 걸 원하지만

딱딱하게 치며 대회에 나가는 걸 원치 않는다.

 

 

이러쿵 저러쿵해서 피아노 대회에 나가게 된 카이는

자신만의 음악으로 만들라는 아지노의 말에 환상에 시달린다.

결국 자신의 음악으로 만들고는 대회에서 나간다.

 

 

 

 

# 줄거리

 

‘피아노의 숲’ 그곳은 바로 ‘카이의 숲’이었다…
천방지축에 겁도 없이 덩치 큰 친구들에게 덤비곤 하는 이치노세 카이.
그는 숲 속에 버려진 피아노가 유일한 친구이다. 자기 방식대로 연주하며 어느새 천재적인 재능을 소유하게 된 카이.
어느 날 동경에서 전학 온 아마미야 슈헤이를 만나게 되고 그가 피아노 레슨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카이는 그를 ‘피아노의 숲’으로 데리고 간다.
슈헤이가 연주하면 소리가 나지 않던 피아노는 카이가 연주하자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게 되고 슈헤이는 그 사실에 격한 심리적인 동요를 느낀다. 우연히 카이의 피아노 연주를 듣게 된 음악 선생 아지노는 카이의 연주 속에 예전 자신의 음색이 깃들어 있음을 느끼고 정식으로 피아노를 배워 콩쿨에 나갈 것을 권유한다.
공부하듯이 피아노를 배우는 것이 싫었던 카이였지만 슈헤이와 아지노 선생의 도움으로 슈헤이와 함께 콩쿨에 나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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