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는 빙고라는 남자가 야쿠자 보스의 애인인 마리와 만남을 가지던중
보스에게 발각되어 목숨이 위태로워지는것에서 시작한다.
빙고는 그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거짓말로 보스가 찾아헤메던
환상의 킬러 데라 토가시를 자신이 알고있다고 하여
잠시간 위기에서 벗어난다...
빙고에게 주어진시간은 5일...그안에 데라 토가시를 보스에게 데려가야 하지만...
결국 시간은 거의 지나가고...빙고가 절망에 빠질때쯤,한가지 길이 보인다...
그건 바로 이 상황을 영화로 만드는것!!
한가닥 희망을 잡은 빙고가 데라 토가시 역을 맡아줄 무명의 엑스트라를 데려와
영화주연을 맡겨준다며...실제상황을 영화를 찍는것처럼 속이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주인공들의 개성도 강하지만...전혀 결말을 예측하기 힘든것도 이 영화의 묘미가 아닐까?
무엇이든 상상 그이상을 보게 될듯하다~감독은 정말이지 웃음을 주는데는 타고난 사람인듯~^^
영화를 보고 평가하면서 이렇게 좋게만 이야기한적은 정말이지 없었는데...오늘은 어쩔수 없는거 같다...
웃음이 적은 사람들도 충분히 웃겨줄수 있는영화이고...시사회치고 정말이지 관객들이 박수치고 "나 죽는다~"라고
뒹구는 모습은 정말이지 처음보았다 ...
요즘 겨울타면서 노곤해지신분들이 보면 좋을영화이나,다만 내용이 있는 영화를 기대하는 분들에게는 섭섭한 영화가 될것같다...
충분히 웃고 싶은 분들에게만 추천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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