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영화내내 긴장감과 반전은 나에게 만족감을 주었다. 더욱더 성숙한 연기력과 둘의 조화는 이젠 두사람이 헐리웃에서 하나의 상품이 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헐리웃 배우들은 왜 나이가 들면 점점 더 멋있어 지는걸까? (우리나라도 요샌 그렇긴 하지만..) 마치 인생의 오묘함을 맛보는듯 하다. 이젠..반전을 내세우는 영화들에 질릴만도 하지만.. 하이크라임? 글쎄...그래도 아직은 통할만한 영화가 아닐까? 애쉴리 주드와 모건 프리먼을 보는것만으로도 본전은 뽑은거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