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찾아서 본영화다
진짜 진짜 감동적이었다
말과의 애정에 관한 이야기는
드리머에서도 한번 다루어졌다
드리머도 재미있었지만
각설탕도 새로운 느낌을 주면서 감동적이었다
특히 마지막에 진짜 아프면서도 기어이 수술안받고
달리다가 피흘리고 죽는 그장면
그 말을 부둥켜 안고 이제 편히 쉬라고 하는 임수정
그 장면 보고 진짜 진짜 많이 울었다
성형해서 임수정 싫어했었는데 성형은
그리중요한게 아니라는 느낌이 들었따
그건 둘쨰치고 그 안에서 뿜어져나온느 그 사람의 연기로 영화배우를 평가
해야한다는 생각이들면서
내가 한심했다는 생각도 들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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