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풀 원작에 6000만 조회수를 자랑하는 만화를 원작으로한 영화입니다.
슈쥬의 강인이 나오고 유지태, 이연희, 채정안이 나오는 영화입니다.
강풀 만화는 원래 인기가 있지만 영화화 된 것은 재미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순정만화는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죠!! 원작과 분위기가 다른 캐릭터들이 좀 더 사랑스러워졌다고 할까요.
에덴의 동쪽에서 국자로 나와서 어색한 연기에 욕먹고 있는 이연희는 제 옷을 입은 것 같구요.
귀여워에서 정말 사랑스럽게 나왔었는데 여기서도 제가발랄한 이미지를 잘 살려주죠~
아저씨가 되어서 나와버린 유지태 올드보이 때 모습이 아니라 약간은 어리버리 하지만 연기를 잘했구요. 강인 역시 자연스럽게 연기를 하더군요. 채정안은 대사는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내면의 아픔을
잘 연기했구요. 약간 스토리 상 답답한 부분도 있었지만 결국에 해피엔딩... 뻔한 내용이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사랑 스러웠던 영화 별점 세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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