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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007시리즈는 007이다 007 퀀텀 오브 솔러스
sksk7710 2008-12-03 오후 1:57:48 1474   [0]

 

 

 

# 007 퀀텀 오브 솔러스

 

007시리즈를 봐 왔기 때문에 007 퀀텀 오브 솔러스가 재미있을 꺼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영화관 예매를 해서 봤다.

역시 액션을 멋지고 스케일도 무지 컸다.

조금 지루한 면도 있었지만 정말 괜찮았다.

여주인공도 이뻤고 남자주인공도 멋졌다.

처음에 시작할때는 007의 본 음악이 안나와서 좀 그랬다.

뜨르든~ 뜨르든~ 뜨든! 이 노래 말이다.

주제곡이 안나오고 다른 노래가 나와서 조금 슬펐다.

 

 

날카롭고 차가운 이미지의 역할을 소화해낸 다니엘 크레이그..

처음엔 아..저 아저씨가 뭘 어떻게 할 수 있을까..

007의 본드의 역할을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영화를 본 그 순간 본드의 역할을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본 스리즈를 기억 나면서 무지 비슷하면서도 재미있다는 생각을 했다.

007시리즈와는 다르게 액션이 무지 막지 하면서도 재미있었다.

 

 

이 사람은 영화에서 악역을 맡았다.

이 사람의 이름은 마티유 아말릭이라고 배우이자 감독이라고 한다.

생김새가 비열하게 생겼다고 해야 할지 나쁜 사람처럼 생겼다고 해야 할지..

아무튼 도미닉의 역할을 잘 해냈다고 해야겠다.

 

 

이 장면은 정말 명장면은 아니어도 기억에 남을 만한 장면이었다.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두 사람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하하하. 정말 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처음에 했던 말..007시리즈의 원 음악을 안틀어줘서 너무 씁쓸하다고 생각했지만

마지막에 갑자기 나와서 놀랬지만 그래도 노래가 나와 너무 멋지다고 생각했다.

재미있었다.

 

 

# 줄거리

 

<007 카지노 로얄>의 라스트로부터 1시간 후..
MI6 내부까지 침투한 보이지 않는 세력.. 이제 누구도 믿을 수 없다!

‘카지노 로얄’에서 최초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007 제임스 본드. 하지만 첫사랑 베스퍼의 배신과 비극적인 죽음으로 강렬한 복수심에 휩싸인다. 한편, 진실을 밝히기 위해 M과 함께 수수께끼의 인물 미스터 화이트를 심문하던 중, 베스퍼를 죽음으로 몰고간 배후 세력이 생각보다 훨신 거대하고 위험한 조직임을 알게 된다. 게다가 MI6 내부에까지 세력이 침투해 있어 제임스 본드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게 밝혀진다. 비밀리에 단서를 쫓던 007은 MI6 내의 누군가가 테러 조직의 돈 세탁을 위해 아이티에 은행 계좌를 만들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곧바로 아이티로 향한다.
그곳에서 예상 밖의 아군 카밀을 만나게 되는데, 그녀 역시 독재자 메드라노 장군에게 온 가족을 몰살당한 뒤, 오직 복수만을 위해 그와 줄을 대고 있는 도미닉 그린에게 접근한다.

조직의 명령도 거부한 007
수수께끼 조직 ‘퀀텀’을 둘러싼 사상 최악의 자원 전쟁!

아이티로 날아온007은 카밀의 도움으로 마침내 냉혈한 비즈니스맨이자 조직의 배후 인물인 도미닉 그린에게 접근하는데 성공하지만, 조직의 명령을 거부하고 단독 행동에 나선 007은 CIA와 영국 정부에 쫓기는 신세가 된다.
한편,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남미로 이어지는 도미닉의 행로를 쫓던 007은 남미의 정권을 찬탈, 망명 중인 메드라노 장군을 복귀시키려는 계략을 꾸미고 있음을 알게 된다. 게다가 도미닉은 CIA와 영국 정부 고위층을 포함한 ‘퀀텀’이라는 비밀 조직을 결성,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천연 자원을 독점하려는 거대한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배신과 살인, 음모가 난무하는 가운데, 이제 누구도 믿지 못하게 된 007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CIA, 테러범, 그리고 심지어 M보다 한발 앞서 도미닉이 이끄는 사악한 조직 ‘퀀텀’을 제거하기 위해 직접 살인을 하거나 본인의 목숨을 내 놓아야 하는 지경에 처하는데...


(총 0명 참여)
sdwsds
새로운 스타일의 007이다   
2008-12-06 12: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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