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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벡실
sksk7710 2008-12-03 오후 2:12:44 782   [0]

 

 

 

# 벡실

 

벡실이라는 애니를 알게 된건 아는 사람이 추천해 주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좋은 영화를 보게 되었고

영화를 보면서도 어떻게 저렇게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진짜 사람인 것 처럼 그림자도 그렇고 ..

너무나 자세히 만들어 놔서 정말 신기했다.

재미있었고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정도로 잘 봤던 애니이다.

한번쯤 봐도 욕 안하고 볼 정도인 것 같다.

로봇에 대한 이야기가 주 된 이야기지만..

다시 풀면 자신의..아니 사람들의 세상을 찾는 그런 이야기이다.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다 사람이 아니라 로봇과 비슷한 형체라면..

어떨까? 나라면 살아갈 용기가 나지 않을 것 같다.

거기다가 성같은 곳에 갇혀 밖으로 나가지도 들어오지도 못하는 상황이라면..

정말..당황스럽고 어이없는 곳일 것 같다.

한번 봐도..괜찮을 영화인 것 같다. 내가 느끼기엔..하하..

 

 

# 줄거리

 

최후의 여전사 벡실,
최첨단 하이 테크놀로지의 재앙을 막아라!

2067년 최첨단 하이 테크놀로지 경지까지 올라선 군사 대국 일본은 독자적인 노선을 구축하기 위하여 유엔연합을 탈퇴, 급기야 쇄국이라는 극단적인 카드를 내걸게 된다. 그리고 10년이 흐른 2077년… 일본에 들어간 외국인은 이제까지 단 한 명도 없다. 첨단 기술에 대한 규제에 반발하여 완전 쇄국을 단행한 일본이 10년 만에 비밀 회의를 소집한다는 정보를 입수한 미국 특수부대 스워드(SWORD)는 일본의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하고, 비밀리에 벡실을 비롯한 미국 특수 요원들의 잠입작전을 시도하게 된다. 그러나 거미줄처럼 철저한 일본의 봉쇄망에 걸려든 스워드 요원들. 치열한 총격전 끝에 레온 소령이 생포되고 나머지 특수요원 모두가 사살되고 만다.

한 편, 유일하게 살아남은 벡실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인 마리아의 도움으로 그녀의 집에 숨게 된다. 무사히 적의 손길에서 벗어난 벡실은 이내 곧 마리아가 일본의 음모 배후 세력인 다이와 회사에 대항하여 싸우고 있는 레지스탕스 조직의 리더임을 알게 되고,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음모의 정체를 깨닫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에 벡실은 생포된 연인 레온을 구출하고 마리아와 함께 다이와와의 최후 결전을 감행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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