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책에서 기사를 읽었었어요
순정만화 감독님에 대한 인터뷰 내용이었죠..
시나리오 작업을 3년여 끝에 드디어 영화로 나온것이 었죠.
큰 성공을한 원작이라 부담도 많이 되셨다면서 ㅎㅎ
캐스팅부분은 강인은 만화책 역과 생김새도 매우 비슷하였고
SM에서 오디션을 보자고 하여 오디션후 캐스팅되었고요
유지태 같은 경우에는 준수한 외모에 다정다감한 사람을 찾다가
봄날은 간다 영화 작업할때 유지태를 떠올렸대요
하지만 유지태씨는 알다시피 감독으로도 이름을 알렸잖아요
그렇지만 배역에서 30살이지만 고등학생과 어울릴수 있다는 ?? ㅎㅎ
그렇게 해서 캐스팅이 되었구요..
촬영감독님께서 촬영을 잘해주셔서 이쁘게 촬영됐다고 하네요~ ㅋㅋ
또 고양이, 딸기우유, 인형뽑기, 등을 넣어서
영화에 속을 더 했구요
집앞에서 30살의 청년과 고등학생의 순진하면서 재밌어하는
그런 영화를 찍고 싶었다네요 ㅎㅎ
이연희 친구인 소녀시대 수영도 원래 배역이 없지만
넣어서 고등학생인 연희의 말벗이 되어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이어나가게 해주었구요
또한 원작에서는 아버지랑 붕어빵아저씨?? 등등
배역이 더 많은데요
영화에서는 4명에게만 집중하려고 많은 배역을 줄였다고 하네요 ㅎㅎ
순정만화를 보고 난 후에
글을 읽었던 터라
아~ 그랬구나 하는 생각이 들며
더욱 재밌게 즐겼던것 같아요
영화는 두번째 보는 영화는 또 색다르다던데
이러한 이야기를 안후에 영화를 한번 더 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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