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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한테 시사회표를 양도받아서...지난번에 "과속스캔들"시사회를 보았습니다.
제가 조아하는 차태현이 나오는 영화라..유쾌하구 즐거운 영화라구 기대하구 갔죠~ㅎㅎ
역시..쫌 황당하지만..웃음나오는 소재로 시작해서..
가족이란 살짝의 감동코드에...박보영 여배우의 상큼한 매력과..
OST의 흐믓한 감동과...꼬마배우의 귀여운 표정연기..
역시..유쾌한 차태현의 연기...
정말...이 겨울에...우울하구...짜증나는 날에...가볍게 즐기면서 볼수있는 ..
보구나면..따뜻해지구 유쾌해지는 영화네여..^^
간만에 자막올라가는데두 앉아 있다 나왔네여~ㅎㅎ
요즘 외화 시사회를 보구 완죤 지루해 졸다 나왔는데..
요즘 한국영화...괜찮게 나오네여~^^
"달콤한 거짓말" ->" 순정만화 " 에 이어..."과속 스캔들"까지
세가지 영화..모두 괜찮습니다^^
추천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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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1 오전 9: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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