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벼랑 위의 포뇨 넘 사랑스럽고 앙증맞고 귀여운~ 벼랑 위의 포뇨
hani0410 2008-12-11 오전 11:16:50 8515   [1]

시사회가 되기만을 무지 바랬던 애니영화입니다.

하지만 이곳에선 당첨이 되지 않았어요

다행히 다른곳 시사회가 되어서 겨우 볼수 있었답니다.

울 신랑도 기대했던 애니영화여서 같이 보러갔습니다.

일단 둘다 기대를 너무 많이하고 이 애니영화를 봤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벼랑위의 포뇨 넘넘 재미있었습니다.

포뇨의 그 사랑스런 표정과 귀여움이란..

정말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로 너무 귀엽고 깜찍했습니다.

극장에서 상영내내 관객들이 그 귀여움에 탄성을 지르더군요

물론 저도 그 사람들중에 한사람이였구요

포뇨는 물고기지만 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그린 애니영화입니다.

역시 일본애니는 다르다는 생각을 또한번 느끼게 해준 애니입니다.

워낙 애니쪽으로 유명한 감독님의 작품이기도 하지만요

어쨋든 결론은 저와 신랑은 그 귀여운 물고기 포뇨의 매력에 푹 빠졌답니다.

너무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부모님이랑 혹은 아이들과 같이 보면 좋을 애니영화인거 같아요

아직도 눈에 포뇨의 사랑스럽고 귀여움이 떠오르네요

중간중간에 나오는 포뇨송 너무 좋아요~~

전 지금도 계속 포뇨의 말투를 흉내낸답니다.

이건 전염성 있습니다. 하하

다른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총 0명 참여)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7-08 13:49
full2house
지븨 스튜디오꺼라서 기대되요~>_< 저도 응모했는데 ㅠ_ㅠ   
2008-12-16 20:47
hn14hn
포뇨정말 너무 기대되요^^   
2008-12-15 15:41
shelby8318
저도 여기저기 응모했는데 되질 않아서 아쉽.   
2008-12-12 15:06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1720 [잃어버린 ..] 이런류 영화 중에서 가장 깔끔했던 영화 (1) dotea 08.12.11 1270 0
71719 [트와일라잇] 트와일라잇 시사회를 다녀와서 (2) nayonggirl 08.12.11 1141 0
71718 [오스트레일..] 오스트레일리아 시사회를 다녀와서.. (3) nayonggirl 08.12.11 1403 0
71716 [렛 미 인] 당신의 손을 잡고 그 경계를 지나다 (1) emotio 08.12.11 832 0
71715 [이스턴 프..] 어둡고 무겁게 아래로 내려 앉은 듯한 분위기의 영화 (2) polo7907 08.12.11 1713 0
현재 [벼랑 위의..] 벼랑 위의 포뇨 넘 사랑스럽고 앙증맞고 귀여운~ (4) hani0410 08.12.11 8515 1
71713 [맘마미아!] 눈을 감고 들어야 사는 영화 (4) cheeese 08.12.11 1088 0
71710 [달콤한 거..] 무대인사의 감격까지^^ (2) joongreat 08.12.11 856 0
71708 [순정만화] 여배우들 넘넘 상큼하구 이쁜영화^^ (1) joongreat 08.12.11 1215 0
71707 [과속스캔들]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따뜻한 코미디 영화^^ (3) joongreat 08.12.11 997 0
71706 [오스트레일..] 호주를 배경으로 하는 대서사시? (2) joongreat 08.12.11 1072 0
71705 [1724 ..] 이정재,김석훈 제대로 망가지다ㅋ (2) joongreat 08.12.11 1053 0
71702 [매직 아워] 기분좋게 웃으세요! (2) labradore 08.12.11 973 0
71701 [북극의 연..] 운명을 믿니요 (1) labradore 08.12.11 770 0
71700 [4요일] 인간의 목숨에 대한 진지한 물음 (2) sh0528p 08.12.10 1106 0
71697 [서양골동양..] 달콤해서 청춘인거야 (1) elflady09 08.12.10 1018 0
71696 [4요일] 4요일이라.. (1) sksk7710 08.12.10 1244 0
71686 [벼랑 위의..] 정말 유쾌한, 기분 좋아지는 영화입니다. (7) shimjinbo 08.12.10 13149 7
71685 [미인도] 신윤복이 어디에? 그냥 진부한 러브스토리 (1) findblue 08.12.10 1312 1
71683 [마고리엄의..] 동심은 죽었을까? (4) uuiihh 08.12.10 921 2
71682 [트와일라잇] 마성의 매력을 가진 뱀파이어 영화!! (5) kaminari2002 08.12.10 2496 3
71681 [트와일라잇] [영화를 보고] 트와일라잇 (5) full2house 08.12.10 2690 1
71680 [초시공요새..] The Macross aigis 08.12.10 882 0
71679 [천공의 에..] Escaflowne-극장판 aigis 08.12.10 908 0
71678 [천공의 에..] Escaflowne aigis 08.12.10 678 0
71677 [신세기 G..] ZERO aigis 08.12.10 689 0
71676 [4요일] 죽음을 좇아 죽음에 쫓기다 (2) maymight 08.12.10 984 1
71674 [잃어버린 ..] 환상적인 모험을 연상케 하는 영화 (1) fornest 08.12.09 1006 0
71673 [트와일라잇] 지루하고 지루하다~-_-; (1) freengun 08.12.09 959 0
71672 [잃어버린 ..] 긴장감 넘치는 지구 속 탐험^^ (1) joonhobang 08.12.09 987 0
71665 [순정만화] 순정만화 감독과의 인터뷰 내용 ^^ (2) xennekim 08.12.09 1087 0
71664 [썸머 캐치] 나름 괜찮은..;; (1) ehgmlrj 08.12.09 977 0

이전으로이전으로706 | 707 | 708 | 709 | 710 | 711 | 712 | 713 | 714 | 715 | 716 | 717 | 718 | 719 | 72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