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보고..너무너무 반해버린..우리 아역..황.기.동!!

그 썩소에 빠져버렸다는 거 아닙니까~~ㅋㅋㅋ

기동군의 매력을 파헤치자면....어리지만 어리지만은 않은 그 포스~!!

결정적 명대사 "에휴~거 사람괜찮더만~" 이말만을 남기시고 보영양을 등지고 잠이 들었더랬죠...

우리 박보영양~ 요즘 떠오르는 영화계의 샛별이라죠~

인터뷰하는것도 한번 본적이 있는데..솔직하고 귀엽더라구여...

우선 영화속에서도 그 빛이 발하는데요!~

귀염성은 기본이거니와...그 철면피...누가 말리겠습니까~

차태현씨가 나오는 이런류의 영화들은 솔직히 다 잼났던것같습니다..

이번에 이영화를 보게되었던것도 우리 태현님 덕분이였는데요..ㅋㅋ

역시나 잘 건졌다는 생각에~~뿌듯합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연말분위기에 조금 들뜨는 마음도 있고...

경제침체로 무거운 마음들도 있겠지만...

영화한편으로 모두있고 즐거워보는것도 나쁘지만은 않겠죠~??^^

웃고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