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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선군 연기변신이 눈에 쏙쏙 ! 달콤한 거짓말
jieun8746 2008-12-20 오후 7:53:44 1428   [0]

 

 

 

 

 

 

 

 

 

 

 

 

 

 

 

 

 

이 영화에 관심있는 분들이나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영화를 보게된데는 주연 박진희씨의 매력이 가장 클것같아요

 

 

영화줄거리는 박진희씨의 첫사랑 이기우씨와 박진희씨와의 박진희씨 일방적인 기억상실 로맨스

 

 

 

 

 

 

 

 

 

 

 

 

 

조한선씨의 첫사랑 박진희씨와의, 10년차 친구사이에서 발전하는 현실적인 로맨스(?)

로 크게 이끌어져가는 스토리입니다.

 

 

 

 

 

 

 

 

 

 

 

 

 

영화 초반이나 중반에서도 박진희씨의 그 앙큼하면서도 구수한 연기가 극을 이끌어나가게되고요

조한선씨는 박진희씨역 옆에 붙어있는 심하게말하면 거머리(;;)정도의 짝사랑남으로만 보여지는데요

 

 

 

 

 

 

 

 

 

 

 

 

극 후반으로가서 조한선군이 남자다운 모습과 코믹한 모습이 어우러지면서

순간적으로 영화에서의 훈남(!)이 이기우씨에서 조한선씨로 바뀌게되죠..(제눈에는ㅋ)

 

늑대의유혹이후로 그리 옷에 맞는 다는 느낌의 영화속모습을 보지못했던 조한선씨인데

이번역할은 정말 이기우씨의 귀공자이미지와는 반대로

제대로 한번 진상으로..; 망가져주시는 역할을 귀엽게 소화해내십니다

 

 

 

 

 

 

 

 

 

 

 

 

 ( 영화같이보던 우리언니가 자꾸 멋진장면에서 옆구리찌르는바람에 집중하기힘들었..ㅠ)

 

 

 

 

 

 

 

 

 

 

 

 

 

 ( 이런 역할 잘 어울리실 줄이야..)

 

실제로 모든 주연배우들이 미남미녀시지만 영화에서는 스토리만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코믹한 장면이 물흐르듯 자연스레 계속 연출되고요,

제 생각에는 너무 팔짱끼고 웃겨봐라..(;) 식으로만 영화관람하지않으시면

 

요즘같이 얼어버린 마음이 많은 불경기에 맘 따뜻해지는 착하고 상큼한 영화 한편봤다고

기분좋은 마무리 하실수있을것같아요

 

 

 

 

 

 

 

 

 

 

 

 

 

 ( 누..구...?  

슈렉이 장화신은고양이보다 더한 눈망울의 세계를 보여주는 진희언니;

 

 

 

 

 

 

 

 

 

 

 

 

 

 

 

영화속 반가운 얼굴들은 보너스입니다!

 

 

추운겨울날 따뜻한 봄바람을 전해주는 영화한편,

 이번 주말에 어떠세요 :)

 

 


(총 0명 참여)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7-07 17:48
sdwsds
이 영화보고 싶다   
2008-12-20 22:19
okane100
저도 이영화 재미있게 봤는데 의외로 관객수나 예매율이 낮은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2008-12-20 20: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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