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포뇨 귀엽다. 주인공 아이도 귀엽다. 그게 다다. 벼랑 위의 포뇨
jy9983 2008-12-21 오후 2:43:54 1256   [0]

사실 일본 애니메이션의 매니아는 아니어도 개인적으로

만화도 영화라는 장르로 감동을 받을 수 있다는 걸 알게해준 것이

일본 애니메이션이였다. 그래서 이번에도 살짝 기대를 했다.

기대감이 못 미쳤던 건 포뇨의 그림이 별로 안 귀여워서였다.ㅋ

무튼 이래저래 영화를 봤는데 생각보다 포뇨는 너무 귀여웠다.

그리고 일본 애니메이션 특유의 자연과 사람, 환경과 개발 등등의

굉장히 광범위하면서도 심오한 내용을 잘 다루었다.

하지만 뭔가 모르게 무언가 2%가 부족했다.

그리고 내용이 그닥 신선하지가 않았다.

우리가 아는 인어공주의 내용이다보니 그냥 그런..

중간에는 너무 잔잔해서 졸리기도 했고

해일이 일어날 때는 지겹기도 했다.ㅋ

나의 기대에는 못 미쳤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았다.


(총 0명 참여)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7-07 17:42
jy9983
비됴용으로 딱인 영화 ㅋㅋ   
2009-02-01 20:45
shelby8318
망설여지네.   
2008-12-21 16:56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1919 [벼랑 위의..] 역시나 훈훈함이 느껴지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 (7) freengun 08.12.22 11781 0
71918 [벼랑 위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색감과 무한 상상력을 느낄 수 있었다. (1) polo7907 08.12.22 1052 0
71917 [트로픽 썬더] 글쎄..그야말로미쿡식..ㅋ (1) lemon8244 08.12.22 871 0
71916 [트로픽 썬더] 톰 크루즈는 정말 대박이었다. (2) bjmaximus 08.12.22 1245 0
71915 [예스맨] 내내 웃었던 영화 (2) wlgus95 08.12.22 1243 0
71914 [트와일라잇] 신세대 흡혈영화의 서막인가?.....아니었나? (1) mc7416 08.12.22 1073 0
71913 [페인티드 ..] 소중한사랑이식어가는연인에게 강추합니다 (1) anon13 08.12.22 986 1
71912 [4요일] 어중간한영화. (1) frightful 08.12.22 770 0
71908 [미인도] 김민선의 열정이 아깝다. (2) livertty 08.12.21 1094 3
71907 [볼트] 재미뒤의 섬뜩함 (1) livertty 08.12.21 891 0
71906 [하우투 루..] 흥행 실패가 이해가 되는... (1) lorna78 08.12.21 1372 0
71905 [트와일라잇] 잘생긴 흡혈귀에게 내목을.. (2) pontain 08.12.21 1122 4
71904 [달콤한 거..] 사랑하고 싶게 만드는 영화 (7) wonhoon34 08.12.21 11859 1
현재 [벼랑 위의..] 포뇨 귀엽다. 주인공 아이도 귀엽다. 그게 다다. (3) jy9983 08.12.21 1256 0
71902 [미쓰 홍당무] 얄팍한 박찬욱의 아류작... (2) yutaka1983 08.12.21 1372 2
71901 [007 퀀..] 액션만 대박감 (1) okane100 08.12.21 1224 0
71900 [007 제..] 비록 신무기는 안나오지만 (2) okane100 08.12.21 1712 0
71899 [4요일] 생각보다 괜찮았던 영화 (2) alcanpel 08.12.21 764 0
71898 [오스트레일..] 영화는 괜찮았지만 몸이 힘들었던 영화!! (2) dongyop 08.12.20 1208 0
71897 [잃어버린 ..] 아이들이랑 보기에도 민망한영화 (2) anon13 08.12.20 1669 1
71896 [예스맨] 짐캐리의 관록 (3) dongyop 08.12.20 1191 0
71895 [벼랑 위의..] 미야자키 하야오 그는 역시~ (2) dongyop 08.12.20 1267 1
71894 [트와일라잇] 허연 미국식 꽃미남 영화?? (1) dongyop 08.12.20 1169 1
71893 [잃어버린 ..] 어린이 관람용 (2) dongyop 08.12.20 1002 0
71892 [오스트레일..] 멋지고, 멋있고, 아름다운 영화... (2) kdhblack 08.12.20 899 0
71891 [오스트레일..] 역경과 인종을 뛰어넘는 사랑의 대 서사시 (1) sh0528p 08.12.20 1015 0
71890 [달콤한 거..] 조한선군 연기변신이 눈에 쏙쏙 ! (3) jieun8746 08.12.20 1428 0
71889 [벼랑 위의..] 귀여움과 동심으로 돌아간 하야오애니 (1) kaminari2002 08.12.20 1173 0
71888 [예스맨] 긍정과자신감이필요할때 보세요!힘이되는영화 (4) anon13 08.12.20 1383 1
71887 [쌍화점] [적나라촌평]쌍화점 (1) csc0610 08.12.20 2818 1
71886 [트로픽 썬더] 할리우드판 재미있는 코메디 (2) flypack 08.12.20 943 0
71885 [하트의 전쟁] 군인과 변호사사이에서. (1) pontain 08.12.20 1092 0

이전으로이전으로706 | 707 | 708 | 709 | 710 | 711 | 712 | 713 | 714 | 715 | 716 | 717 | 718 | 719 | 72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