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쉣무비(제기랄영화)-엘지,삼성의 간접광고승리뿐 지구가 멈추는 날
everydayfun 2008-12-24 오전 12:51:25 1052   [1]

아이디어는 너무 좋다.

 

정말 가장 현명하고 탁월한 아이디어이자 해결책이다.

 

바로 인간은 동물이지만 가장 잔혹하고 무자비해서

 

다른 생물/식물/동물 그외 모든 걸 닥치는대로 죽여버리고 파괴하니 지구가 이것땜에

 

멸망한다. 그래서 지구를 구하기 위해 외계인이 결정한 것은 그리고 바로

 

행동에 옮기는 것은 지구에서 다른 생물종들은 다 살리고 인간만 모조리 죽이는 것이다.

 

지구를 살리기 위해서 왜냐하면 지구는 인간의 것이 아니고

 

우주에 속하는 우주의 것으로 우주가 주인이기에.

 

이미 나사NASA의 전세계 과학자 5천여명 이상이 이미 이 상태의 지구 인류는 앞으로 더 이상

 

생존할 수 없다 지금 인류는 멸종중이라고 결론내렸으며

 

이 기사는 유엔환경보고서에 자세히 나와있다.

 

왜 전세계 정부와 전세계 언론은 이 사실을 적극적으로 자국시민에게 알리지 않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정부의 붕괴와 자본주의 붕괴 도시의 붕괴 모든 시스템이 바로 붕괴되기

 

때문에 그게 두려워서 쉬쉬하고 환경 환경 탄소 탄소 하면서 이 멸종의 비극적 시계추를

 

늦추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어느 과학자가 설파했듯 인간은 가장 영리한게 아니라 가장

 

어리석은 동물일지도 모른다는 말이 맞는것 같다.

 

현재의 자동차중심 경제체계는 자건거중심의 경제체계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그게 유일한 정말 유일하게 후대에게 환경부담을 덜주고 인류멸종을 그나마 좀 늦출 수 있는

 

가장 현명하고 급히 행동해야 할 사항인 것이다.

 

BMW  B바이시클-자전거  M메트로-대중교통 W워킹-걷기

 

이 방식으로 삶을 당장 바꾸지 않는다면 우리의 자녀 조카들의 삶은 아주 비극적이 될 것이다.

 

지금 중동아랍에서 퍼지는 이야기 다 알고 있듯이...아버지는 낙타를 타고 다녔고

 

나는 벤츠를 타고 다니고 아들은 제트기를 몰고 다니지만 손자는 다시 낙타를 타고 다닐 것이다.

 

이 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어쨌든 영화는 영화적 재미로 보자면 지겹게 전개된다. 그래서 쉣이지만

 

내용은 좋은데 교훈적이고 훈시적인데 영화적재미로 따지자면 그렇다는 것이다.

 

다행인건 자주 자주 지루하게 느껴지는 이 영화의 상영시간이 천만다행으로 길지 않아서

 

아주 욕나올 듯 할 때 끝난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인간본성의 탐구 인간의 추악함과 사랑스러움의 양면성을

 

외계인은 사랑스러움에 더 높은 점수를 주고 다시 한번 최후의 기회를 주고 떠나는데

 

문제는 바로 당신이다. 우리 자신이다.

 

묻고 싶다. 당신은 BMW 로 평생 살 건가 자녀들 그리고 손자들도 그러면  당신은, 당신의 자자손손은

 

지구에서 살 자격이 있다.

 

한번 옷을 사면 죽을 때까지 그 옷만 입고 살건가 매일 다른 옷으로 갈아입고 다니지 않고

 

허영과 사치로 살지 않고 말이다. 패션은 환경에 엄청 부담이다. 그렇다면 당신과 당신의 후손은

 

 지구에서 살 자격이 있다.

 

그러나 그러나 자동차를 몰고 , 자동차와 자동차산업은 인류멸종 주범이자 모든 종의 멸종 주범이다,

 

자동차를 파괴하라-자동차산업을 파괴하라- 인류생존에 위협을 느낀 인간들이 머지않아 자발적으로

 

자동차를 닥치는대로 파괴하며 이러한 자동차파괴운동이 전세계에서 일어날 것이다,

 

날마다 옷을 바꿔 입고 날마다 샤워하면서 물을 펑펑 쓰고

 

날마다 이것저것 일회용품을 소비하면 당신은 이미 지구의 살인자인 것이다.

 

외계인이 당신을 죽일 것이다. 그게 이 영화의 메세지다. 영화입장에서보면 말이다.

 

그래서 지구 최대의 적, 인류 최대의 적은 바로 기업과 정치가다. 외계인 입장에서 보면 말이다. ㅎㅎ

 

전세계 수백명의 과학자들이 30년전부터 이대로 가다간 북극이 2050년에 다 녹아 없어지고

 

인류는 생존위협문제에 닥칠 거라고 얘기하는 동안 

 

기업과 정치가들은 과학자들이 지나치게 문제를 부풀리고 시민에게 두려움을 준다 모두 거짓말장이라고 하면서

 

천문학적인 돈을  챙기면서 호사스럽게 사는 동안 시간이 지난 지금 북극은 과학자들의  예측보다

 

무려 40년이나 빠른 2012년에 완전히 녹아 없어질 거라고 나사NASA 가 작년 10월에 공식 발표했다.

 

결국 기업과 정치가들이 진짜 시민 국민을 속이고 돈다발을 챙긴 거짓말쟁이이자 인류멸종의

 

주범 환경파괴의 주범임이 밝혀진 것이다. 시간이 결국 누가 옳고 누가 사기꾼들인지 알려준 것이다.

 

영화를 보고나서도 지금의 지구문제 환경문제 인간의 본질적 문제 자본주의 물질만능 문제등에 대해서

 

전혀  생각을 안해본다면 실천을 안한다면 키아누 리브스가 더벅더벅 걸어다니던 연기가 헛 될 것이다 ㅎㅎ

 

인간의 탐욕과 잔인함 그리고 산업화 도시화에 따른 부작용과 인류파멸을 다룬 이 원작이

 

60년전에 쓰여졌다니 정말 탁월한 예지력에 경의를 표한다.

 

((어쨌든 핸콕, 행복을 찾아서의 윌스미스 친아들 제이든이 아역으로 나오는데 그새 많이 컷다 ㅎㅎ))


(총 0명 참여)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7-07 17:24
RobertG
스크롤의 압박이 있긴 했지만, 잘 읽어 보았습니다^^   
2008-12-25 02:4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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