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따뜻한 색깔을 담은 영화 벼랑 위의 포뇨
okane100 2008-12-29 오후 2:18:53 991   [0]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끝없는 상상력은 도대체 어디까지일까를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했던 작품입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감독의 만화를 보기전에는 일본만화는

조금 폭력적이고 단순하다고 생각하기도 했었거든요. 우연히 이웃집 토토로와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이라는 영화를 보고 만화가 이렇게 멋질수도 있구나.. 정말로 저런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는게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 후에도 하울의 움직이는 성도 그러하고 이 영화까지 인간을 생각하고

따뜻한 감성을 담을줄 알고 따뜻하고 밝은 색채를 담을줄 아는 그의 영화의

특징이 잘 베어나는듯 싶네요.

 

그런데 조금 솔직한 마음을 담아보자면 그런 따뜻한 색깔을 담은 화면에

맞지 않게 내용은 조금 부실하다는 거요.

그리고 조금 유치하게도 느껴지는 부분도 있구요.

하지만 밝고 이쁜 색채만으로도 행복해진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총 0명 참여)
naredfoxx
잘 읽었습니다.   
2009-12-05 18:37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7-07 15:15
kajin
이쁘고 귀여운 캐릭터는 좋았지만,,전 왤케 졸렸을까요..
영화관이 너무 따뜻했던걸꺼야..   
2009-01-25 01:37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2078 [인도차이나] 베트남의 열정과 혁명 (2) sasimi167 08.12.30 973 0
72076 [지구가 멈..] 너무나 독단적인 영화. (2) pontain 08.12.30 1169 1
72075 [지구가 멈..] 이 영화 때문에 알게 된 사실.. (15) tahiti81 08.12.30 11259 3
72074 [작전명 발..] [작전명 발키리]의외로 괜찮은 영화 (19) jj98 08.12.30 26995 1
72073 [러브 인 ..] 슬프기에 아름다운 사랑...(스포有) (6) shimjinbo 08.12.30 9292 0
72072 [지구가 멈..] 줏대없는 외계인의 마지막 배려(?) (2) blueidol 08.12.30 1160 0
72071 [4요일] 생명은 중요한것이다...공포영화스럽지않은.. (4) joongreat 08.12.30 888 1
72070 [벼랑 위의..] 포뇨! 소스케~~좋아!! 롬롬 귀여운 작품^^ (3) joongreat 08.12.30 1067 1
72069 [로맨틱 아..] 여행지에서..만난 사람과의 로맨스를 꿈꾸게하다^^ (2) joongreat 08.12.30 1040 0
72068 [니코] 온가족이 볼 수 있는 패밀리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2) joongreat 08.12.30 1048 0
72067 [지구가 멈..] 눈은 즐거우나 내용이 허술한 아쉬운 작품 (2) joongreat 08.12.30 930 1
72066 [볼트] 애니메이션..맞죠? 정말 킹왕짱^^ (3) joongreat 08.12.30 1046 2
72065 [예스맨] 나이는 들어보이지만,,짐캐리의 매력은 여전히^^ (2) joongreat 08.12.30 1114 1
72064 [미안하다 ..] 시사회 후기) 어떻게 하면 될까요? (6) full2house 08.12.30 835 1
72063 [지구가 멈..] 아직 보지 않으신분들 (3) gbwl2002 08.12.30 1040 0
72052 [미안하다 ..] DO YOU KNOW DOKDO? (6) fornest 08.12.30 974 2
72051 [비카인드 ..] 마을에서 함께만든 우리모두에영화 (2) anon13 08.12.29 752 1
72050 [내 여자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3) shelby8318 08.12.29 1274 3
72048 [트로픽 썬더] 미국식 유머, 코미디 영화를 좋아한다면... (2) ldk209 08.12.29 1275 1
72047 [울학교 이티] 학원물 종합 선물세트... (8) ldk209 08.12.29 1185 2
72046 [트랜스포머] 샤이아 라보프의 연기와 오토봇 (3) sksk7710 08.12.29 1469 0
72045 [2046] 2046,사람들은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 헤맨다. (2) shelby8318 08.12.29 1940 0
72043 [지구가 멈..] 관객을 난감하게 만드는 영화 (3) polo7907 08.12.29 1044 1
72042 [달콤한 거..] <과속스캔들>에 밀려 묻히기엔 아깝다 (4) aura1984 08.12.29 1635 0
72041 [지구가 멈..] 지구가 멈추면, 관객은 잠에서 깬다 (2) aura1984 08.12.29 999 0
72040 [짝퉁대학생] 거부당한 자들.. (3) ick99 08.12.29 990 0
72039 [007 퀀..] 더이상 기대가 안되는 007 (3) freengun 08.12.29 1072 0
72038 [로맨틱 아..] 재미가 빠졌네요 (3) okane100 08.12.29 1027 0
72037 [잃어버린 ..] 그래도 시간은 잘가네 (2) okane100 08.12.29 933 0
현재 [벼랑 위의..] 따뜻한 색깔을 담은 영화 (3) okane100 08.12.29 991 0
72035 [달콤한 거..] 달콤하기 보단 웃긴 거짓말 (2) gotit99 08.12.29 921 0
72034 [지구가 멈..] ● 스콧 데릭슨의 졸작 "지구가 멈추는 날" 소감 (4) jeici 08.12.29 1091 2

이전으로이전으로706 | 707 | 708 | 709 | 710 | 711 | 712 | 713 | 714 | 715 | 716 | 717 | 718 | 719 | 72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