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별지기입니다^^

 

금요일에 너무 보고싶었던 애니메이션 "볼트"시사회에 갔다왔습니다.

 

볼트..마지막 시사회였는데..운좋게 짝지가 표를 구해서..신촌 메가박스에서 보게되었네요^^

 

후기에도 보다시피..많은 분들이 잼나게 보신거같더라구요^^

 

저도 참으로 잼있게 봤답니다~감탄하면서 말이죠^^

 

내용으로 고고싱해볼까요?ㅋ

 

슈퍼독 ‘볼트’는 온갖 모험과 위험으로 가득 찬 흥미 진진한 하루 하루를 보낸다. 단, 그가 카메라 앞에 있는 순간까지만!

 

볼트는 영화가 아닌 실제 상황인것으로 알고..열심히..자기를 사랑해주는 주인..."페니"를 구해주는 자신에게 푹 빠져있답니다..

 

 

 

정말..보시면 알겠지만,,,애니메이션이 이케 완벽하게 섬세하구 스펙터클할줄이야..ㅋ

최고의 TV스타 볼트가 어느 날 우연히 헐리우드 촬영장을 떠나 머나먼 뉴욕까지 오게 되면서 견생(犬生) 최대의 도전이 시작된다.

그의 주인이자 연기 파트너인 ‘페니’에게 돌아가려면, 미국 대륙을 가로질러야만 하니까!
믿을 거라곤 TV 속 멋진 전투 기술과 초능력밖에 없는데 그마저도 볼트의 착각일 뿐, 그가 뛰어든 현실 세상에선 무용지물이다.

그래도 다행인지 불행인지, 볼트는 심상치 않은 동지들을 만나게 된다. 왕년에 사랑 받던 고양이였지만 지금은 버림받고 좀 까칠해진 ‘미튼스’,
엄청난 TV 매니아이자 볼트의 열혈 팬인 햄스터 ‘라이노’ 가 바로 그들.

 

바로 아래 사진에 이들이 귀엽고 앙증맞게 나와있죠..^^ㅋ

 

  

그리고 이 어설픈 두 친구와 함께하는 우리의 액션 영웅 볼트의 완전 ‘리얼 액션 어드벤처'가 시작되는거죠..ㅎㅎ

 

너무나..흥미진진하고..스펙터클하고..귀여운 영화는...

 

자신의 짝지를 위험 천만한 순간에...볼트가 구해줍니다...^^

 

어떤것으로요? 그건..바로...우리 볼트의 "슈퍼 목청!"으로 말이죠~ㅎㅎ

 

여러분들두 시사회 응모하시면서...많이 풀어보셨을꺼에요^^

 

12월에..세 작품의 애니메이션을 봤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볼트>포뇨>니코" 인거 같아요^^

 

볼트 한마디로..킹왕짱!

 

나만의 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