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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이 볼 수 있는 패밀리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니코
joongreat 2008-12-30 오전 9:07:11 1049   [0]
목소리 더빙 현장 
 
안녕하세요..별지기입니다^^
 
목요일날,, 드림씨네마에서 "니코" 시사회를 보았습니다.
 
7시 시사회라,,회사 칼퇴하고 정확히 드림씨네마에 도착한 시간이..6시59분..ㅋ
 
부랴부랴..표를 받고...니코의 매력에 빠져보았답니다^^
 
산타 비행단을 꿈꾸는 꼬마 사슴!

"나도 멋지게 하늘을 날고 싶어!"

 ‘니코’! 니코의 꿈은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거^^. 
 마을 사슴들은 니코를 비웃으며 날지 못 할거라고 하지만 니코는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아빠가 자신의 꿈인 ‘산타 비행단’이란 얘길 듣고 더욱 자신감이 생기고 꼭 이루려고 한다.
 
 
 
니코는 꼭 하늘을 날고 말꺼라는 꿈에...그러던 어느 날,  하늘을 날으는 연습을 한다..
그러나...맘대로 안되는 "니코"...날다람쥐 "줄리어스"의 격려를 받지만...풀이 죽은 니코...
 
그런데..사슴고기를 애타게 찾는, 음흉한 늑대들에게 들켜 버리게 되서, 마을은 아수라장이 되고 만다..
 

결국,,마을에 피해를 준 니코는,,마을 사슴들이 피난을 가는곳을 함께 하지않고, 베스트 프렌드이자 잔소리꾼 날다람쥐 ‘줄리어스’와 함께 아빠를 찾기위해...‘산타 비행단’이 있는 산타마을로 가게된다.
 
산타마을로 가는 길에 새 친구들도 만나고, 산타마을의 사슴과 산타할아버지까지 접수하려는..ㅋ
소재가..쫌 귀여웠다고 해야하나..ㅋㅋ
늑대두목이..자신이 산타가 되버리겠다는..말에..ㅋㅋ
 
 
 
늑대들에게 쫓기면서.. 떠돌이 족제비 여가수 ‘윌마’의 합류로 탄생한 니코의 새로운 패밀리와 시작된 흥미진진한 모험이 이쁘고 귀여운 영상으로 펼쳐진다^^
 
드디어 산타마을에 도착한 "니코"패밀리는...산타비행단에 아빠를 만나지만,,
니코가 생각했던 제일 멋진 영웅이...아닌...모습에 실망을 하지만...
 
 
 
늑대들의 산타마을을 습격하면서...니코가 위기에 처하자...니코아빠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드뎌..아빠를 찾고 싶은 꿈을 이루는 니코^^
 
늑대의 공격에 "줄리어스"가 위기에 처하게 되자...드뎌.."니코"는 하늘을 날 수 있게되면서..
베스트 프렌드를 구해주면서...니코도 멋진 산타비행단의 일원이 되게된다^^
 
"줄리어스"는 베스트프렌드이자..니코를 아들처럼 생각하구 돌보는 멋진 캐릭터^^
 
그런 마음을 헤아리는지..니코는 산타비행단의 일원으로 생활을 하지않고...엄마와 동네사슴들의
 
터전으로 돌아오면서...대신..아빠랑은 클스마스 지나서 놀러가는것으로..ㅋ
 
영화는 막을 내린다..^^
 
영화가 시작하자마자..."더빙"이라는 사실에..솔직히...감이 떨어졌었다..
 
특히..장근석 목소리는.."니코"와 어울리지가 않았다.. 그냥..더빙하지말고...원본으로 틀어주지..하면서..짝지랑...불만을 토로했던..ㅋ
 
그래도 김병만의 더빙은 괜찮은 편이었구..특히 "윌마"의 더빙 목소리는 아주 좋았다^^
 
 
 
옆자리에 앉아서..초롱초롱,,똘망똘망...니코영화에 빠져서 보는 귀여운 꼬마아이의 모습이..
 
또다른 재미였다는~^^
 
가족들이 함께 보기엔 좋은 영화...유럽애니매이션도 많이 발전했다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더빙만 아니었으면,,더 좋은 영화로 다가왔을 것이다!!^^
 
포뇨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애니메이션~"니코"였습니다^^
 
둘중에 뭐가 더 잼있냐구요..ㅋ 둘다 보시면 아실꺼랍니다^^
 
나만의 평점 : ★★★★

(총 0명 참여)
naredfoxx
잘 읽었습니다.   
2009-12-05 18:46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7-07 15: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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