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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열정과 혁명 인도차이나
sasimi167 2008-12-30 오후 5:31:28 974   [0]

1930년대 프랑스 치하의 사이공을 배경으로

황녀의 신분으로 운명의 기구함에 맞섰던 한 소녀의 삶과
식민지 베트남의 열정과 혁명.
그 격동의 역사를 큰 스케일로 그린 작품이다.

베트남 쪽 배우는 현란하기만 한
잘생기고, 오버하는 홍콩이나 대만 배우들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
이 영화 자체도 심리 묘사가 아주 탁월하고,
까미유 또한 무덤덤해보이는 표정과 연기가 아주 일품이다.

러닝타임이 2시간 20여분 남짓으로 매우 길고,
사람에 따라 자칫 지루하게 느낄 수도 있겠지만
혼란스런 격동의 시대, 한 소녀의 선택이
혁명의 도화선이 되어 독립의 산 역사로 남게되었다는 스토리는
꽤 리얼리티도 있고, 꿈결같은 하롱베이의 정경만으로도
더 이상의 말이 필요없는, 매우 인상적인 작품이었다.


(총 0명 참여)
naredfoxx
잘 읽었습니다.   
2009-12-05 18:41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7-07 14:3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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