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의 새로운 신화 얼음보다 차갑고 빛보다 빠른 그들이 온다!
햇빛을 사랑하는 17세 소녀 벨라(이사벨라 스완)는
황량하고 비가 많이 오는 워싱턴 주 포크스에 있는 아빠의 집으로 이사를 온다.
전학 온 첫날, 벨라는 이유를 알 수 없는 적의로 가득한
에드워드 컬렌이라는 남학생과 마주친다. 냉담하고 스타일리시하며,
마음을 무방비하게 만들 정도로 잘생긴 에드워드와 피치 못하게 자꾸 접하면서
벨라의 인생은 전율과 두려움이 넘치는 전환을 맞이한다.
지금까지 에드워드와 그의 일족은 작은 소도시에서 뱀파이어라는
자신들의 정체를 비밀로 지켜 왔다. 그러나 연인이 되고만 이 참신한 커플은
라이벌 뱀파이어 일족에게 추격당하게 되고 벨라는 어느새 자의반 타의반으로
불사(不死)의 존재가 되고픈 바람을 지닌 채 예기치 못한 운명에 빠져든다.
에드워드가 가장 각별하게 여기는 벨라를 포함해 그 누구도 안전하지 않다.
어린 연인은 어느 새 욕망과 위험이라는 양면을 지닌 칼날 위에 위험천만하게 서 있게 된다.
이번해에 유난히도 뱀파이어 영화가 많이 나오는듯해서
꼭 하나는 보고 말거야!!라고 굳게 다짐하고 본 영화 ,트와일라잇!!
이영화는 보기전부터 남자주인공이 잘생겨서 여성들이 좋아하는 영화라는말을 들었으나,
솔직히...남주인공은 너무도 창백한 분장으로 별다른 매력은 보이지 않았다는게 개인적인 느낌이다...^^;;;
기대를 너무 많이 한탓일까?영화자체는 생각보다 액션도 별로 없고 무난한 평이었고,
어정쩡한 상태로 다음편으로 이어진다는 그 악명높은 시리즈물이었다...
다만,영화를 같이본 친구도 나도 영화차체는 평이했으나
다음편이 개봉하면 볼것같기는 하다는 생각!! 이상...트와일라잇!!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