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무서워 하면서도 공포 영화는 좋아하는 저이기에....봤습니다...
2008년 여름에는 공포영화가 거진 없었죠...한국은 전멸이었구요...
여름에는 공포영화를 봐야하는데 너무 아쉽더라구여..
그런데 뒤늦게 12월에 우리나라 공포영화가 한다기에 보러 안 갈려는 친구 끌고 갔었죠~~!!
자살방지에는 참 좋은 영화입니다....
그런데 공포영화인데 무섭기보단 너무 잔인해서 보는게...좀.....
모든걸 너무 리얼하게 표현 해 놓으셔서....
죽일때두 너무 잔인했구여...
마지막에 범인이 왜 자살 할려는 사람들을 죽였는지 이유를 알게 되니 자살이란 자살하는 사람은 죽으면
끝이지만 남은 가족들은 힘들어한다는 걸 알겠더라...
평소 습관처럼 죽고싶다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했었는데...그말조차 하지 말아야겠다구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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