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훌쩍 떠나고 싶게 만든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
jinikoi 2009-01-08 오후 12:39:35 1199   [0]

저에게는 여러모로 뜻깊은 영화에요^^
제가 지금 이수경씨(최수진 역)과 상황이 비슷하거든요~
일상생활에 지친 저에게 대리만족의 위안을 주셨던 이수경씨ㅋㅋ

비슷한 듯 하면서도 너무나 다른 세 커플의 에피소드...
재혁과 수진의 로맨스에서는 여행을 하면서 늘 꿈꿔왔던
여행지에서의 로맨스를 다시 한번 꿈꾸게 해주었고,
가영과 정환의 로맨스에서는 제 남친의 무한한 사랑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해주었으며.
중식과 연숙의 로맨스에서는 사랑은 영원하며 사랑의 위대함을
깨닫게 해준 뜻깊은 영화였네요^^

한번도 가보지 못한 보라카이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영화..
주인공들의 역할과 이미지가 너무 딱 들어맞아서 좋았던 영화...
지금이라도 당장 보라카이에 가보고 싶게끔 만들어준 영화..
제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너무나도 기나긴 여운을 느끼게 해주었던 영화


(총 0명 참여)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7-07 10:15
qpzza
그렇지만 너무 부족했다는거 ㅠㅠ....   
2009-01-10 01:35
lovenlove
저도 정말 재밌게 봤어요^^   
2009-01-09 02:47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2282 [트랜스포터..] 뭔가 시원한 영화를 보고 싶다면~ (1) ksa42 09.01.10 1149 0
72281 [레볼루셔너..] 작품상은 물건너갔지만, 좋은영화인건 확실. (2) cipul3049 09.01.10 1986 0
72280 [로맨틱 아..] 에휴..... 돈주고 보긴 아까워요 ㅠㅠ.. (2) qpzza 09.01.10 1623 2
72279 [달콤한 거..] 역시 박진희! (2) qpzza 09.01.10 994 0
72278 [트랜스포터..] 여자주인공 캐스팅이 어려웠나? (5) okane100 09.01.10 1388 1
72277 [쌍화점] 과연 19금 장면이 들어가야 할만큼 중요한 것인가?? (2) mabelle 09.01.09 1708 2
72276 [마법에 걸..] 한편의 동화같은 영화인듯.. (3) ehgmlrj 09.01.09 982 0
72275 [롤라] 롤라의 댄서 성공기라고 하기엔 미흡한 (5) blueday14 09.01.09 5540 1
72274 [볼트] 귀여운 강아지 볼트 (2) dongyop 09.01.09 953 1
72273 [마다가스카..] 애들은 좋아하겠다. (11) dongyop 09.01.09 26148 3
72272 [트랜스포터..] 트랜스포터1.... 트랜스포터2에 이어... (1) wodnr26 09.01.09 1396 2
72271 [쌍화점] 기대 이하 입니다. (3) wlgus95 09.01.09 1578 6
72270 [지구가 멈..] 친구와 극장에서.. (3) wodnr26 09.01.09 1123 2
72269 [적벽대전 ..] 적벽대전1 -->> 적벽대전2를 기다리는 마음에서 (6) wodnr26 09.01.09 1886 3
72268 [버터플라이] 사랑주지 못한 노인과 사랑받지 못한 소녀의 상처 치유기 (3) sh0528p 09.01.09 755 1
72267 [블랙북] 블랙북 인간군상의 적나라함이 보여지는 영화 (3) wodnr26 09.01.09 1101 3
72266 [색, 계] 땅 끝에서 멀고 먼 바다까지 영혼의.... (3) wodnr26 09.01.09 3492 3
72265 [쌍화점] 쌍화탕을 먹고나니.. (9) wodnr26 09.01.09 15261 11
72264 [비카인드 ..] 미셀공드리의 최악영화 (5) everydayfun 09.01.09 1281 0
72263 [디파이언스] 지도자의 헌신. (3) pontain 09.01.08 1269 7
72262 [박물관이 ..] 올해 나오는 2탄을 기대하며 (2) okane100 09.01.08 826 0
72261 [블랙북] 재밌어요. 강추!! (2) kajin 09.01.08 740 0
72260 [인생은 아..] 슬픈 시대상과 유쾌한 아버지. (1) kajin 09.01.08 1908 0
72259 [잃어버린 ..] 이 영화는 무엇을 잃어버린걸까? (4) karl4321 09.01.08 960 0
72258 [숨은 요새..] 최근 계속되는 리메이크작들 中 에서는 제일 낫다~ (1) freengun 09.01.08 1326 0
72257 [버터플라이] 나비를 찾아 떠나는 여행 (3) primeins 09.01.08 679 0
72256 [비카인드 ..] 영화는 기술이 아니라 열정이다... (3) ldk209 09.01.08 13292 8
72254 [볼트] 따뜻함.. 그리고 세밀함과 배려... (6) ldk209 09.01.08 1343 6
72253 [롤라] 철 좀 없으면 어때- 꿈과 열정이 아름다운 <롤라> (2) traeumerin 09.01.08 961 0
현재 [로맨틱 아..] 훌쩍 떠나고 싶게 만든 영화 (3) jinikoi 09.01.08 1199 0
72249 [미후네] 좋은예감입니다 (1) godsister 09.01.08 716 0
72248 [비발디] 상영시간 내내 잠과의 힘겨운 전쟁 (1) sh0528p 09.01.08 763 0

이전으로이전으로691 | 692 | 693 | 694 | 695 | 696 | 697 | 698 | 699 | 700 | 701 | 702 | 703 | 704 | 70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