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만한 아우는 없다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영화입니다.
전편의 후광을 힘입고 2편 개봉을 하게된 마다가스카 2 하지만, 기대했던 것 보다는 아쉬움이 많았던
영화입니다.
전편에 정말 극의 재미를 이끌었던 팽귄부대의 활약이 두드러지게 딸리게 되고 나오는 에피소드들도
전편보다 못합니다.
이번 이야기는 알렉스가 왜 동물원에 가게 되었는지~ 그리고 우연찮게 뉴욕으로 돌아가려던 알렉스와 그 친구들이 불시착한 곳이 알렉스가 태어난 고향으로 가게 되고 그리고 알렉스는 부모님을 만나게 되고... 그곳에서
아빠 사자는 왕으로 군림하고 있는데, 아빠의 자리를 시시탐탐 노리던 사자는 후계자 관련해서 알렉스를 속여
왕위를 빼앗게 되고 그러면서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은 벌어집니다. 전편에 특유의 재미와 유머가 많이 사라지게된 영화 하지만, 아이들 보기에는 괜찮을 영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