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편의 영화를 보려고 합니다
2008년 12월 09일 -- <007>의 액션 히어로 다니엘 크레이그가 강인한 카리스마와 따뜻한 인간미를 가진 영웅으로 대변신, 가슴 벅찬 감동을 전해 줄 영화 <디파이언스>(수입: ㈜미로비젼 / 배급: 엠플러스 픽쳐스㈜)가 다니엘 크레이그의 압도적인 매력으로 빛나는 포스터를 공개했었지요
다니엘 크레이그, 남성적 매력과 강렬한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가슴 뜨거운 영웅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 높이는 <디파이언스> 포스터 공개되엇는데
2차 세계대전, 유럽을 점령한 독일군에 대항해 1,200명의 생명을 지켜낸 강인한 영웅의 전쟁 실화를 그린 <디파이언스>는 진정한 남성의 매력을 물씬 풍기는 다니엘 크레이그의 강한 포스를 200% 느낄 수 있는 작품이 아닐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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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xfile.co.kr/?bid=1347510"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누군가를 지키고자 하는 강한 신념을 드러내는 다니엘 크레이그의 눈빛 하나만으로도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이는 절박한 순간의 긴장감이 불러일으키는 역동성과 함께 위대한 영웅의 이미지를 그대로 표현해내고 있다. ‘생명을 걸고 끝까지 지킨다!’ 라는 카피는 희망을 잃지 않고 절망과 싸워 이겨낸 사람들과, 그들을 구하고자 생명을 걸었던 강인한 리더 ‘투비아’(다니엘 크레이그 분)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한다. 다니엘 크레이그의 강렬한 매력으로 시선을 붙들며, 가슴 뜨거운 영웅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디파이언스>의 포스터는, 2009년 최고 화제작으로 떠오를 이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하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 평론가들도 인정한 최고의 작품성과 호연!
아카데미가 주목한 영화 <디파이언스>
<디파이언스>는 <블러드 다이아몬드>, <라스트 사무라이> 등 대작을 만들어 온 감독 에드워드 즈윅과 <007>시리즈를 통해 세계적인 배우로 떠오른 다니엘 크레이그의 만남만으로도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개봉 전 전미 비평가 협회 선정 ‘올해 10대 영화’에 꼽혀 그 완성도를 이미 입증한 작품. 평론가들의 만장일치로 극찬을 이끌어냈던 리브 슈라이버, 제이미 벨의 연기와, <본 아이덴티티>, <다크나이트>, <킹콩> 등 수 차례 아카데미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최고의 제작진이 뭉쳐 탄생시킨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은, 2009년 아카데미가 또 한 번 이 영화를 주목하는 이유이다.
할리우드 대표 감독과 배우, 그리고 최고의 제작진에 의해 완성된 <디파이언스>는 포스터 공개와 함께 2009년을 여는 첫 번째 액션 감동 대작으로서의 기대감을 높이며 1월 8일 관객을 찾아온다.
영화 줄거리 (Synopsis)는 이렇습니다
영화 줄거리 (Synopsis)
200일간의 가슴 뜨거운 저항 생명을 걸고 끝까지 지킨다!
2차 세계대전, 가족을 모두 잃은 ‘투비아’는 독일군과 밀고자를 죽인 후 형제들을 이끌고 숲으로 몸을 숨긴다. 그리고 죽음을 피해 숲으로 도망 온 피난민들을 외면하지 못한 ‘투비아’는 은신처가 발각될 것을 걱정하는 동생 ‘주스’의 반대를 무릅쓰고 그들을 받아들인다. 독일군에 맞서 유태인들을 보호하는 ‘투비아’의 명성은 피난민들의 유일한 희망이 되고 숲으로 몰려드는 사람들의 수는 수 천명에 이르게 된다.
한편 '주스'는 적에게 전면전으로 대항하겠다며 은신처를 떠나 러시아군에 합류하고 '투비아'와 막내 '아사엘'은 혹독한 겨울과 독일군의 습격 속에서 남자들을 훈련시키고 노인과 여자, 아이들을 지켜나간다. 살육과 절망의 비참함 속에서 단 하루라도 인간답게 살기 위해 결혼을 하고, 학교를 열고, 가난한 축제를 여는 사람들. ‘투비아’ 역시 아름다운 여인 ‘릴카’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투비아’의 은신처를 초토화하려는 독일군의 대공습과 추격전이 시작된다. 사랑하는 여인과 수천 명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국경을 넘어야 하는 ‘투비아’와 형제들의 마지막 사투가 다가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