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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스태덤의 수난.. 트랜스포터 : 라스트미션
pontain 2009-01-10 오후 12:18:13 1589   [1]

제이슨 스태덤은

이제 정상급 몸액션스타라고 해도 무방.

 

이 트랜스포터 3편도 몸액션은 충분.

 

스태덤의 울퉁불퉁한 근육은

남자가 봐도 훈훈. 괜히 헬스클럽가고싶다는..

 

아우디의 쾌속질주도 볼거리.

미끈한 블랙 카의 거침없는 추격전.

남자의 꿈!

 

뤽 베송제작의 프랑스액션이

그렇지만 미국식의 유려함은 다소 부족.

 

경감이 도스토예프스키운운하는 대목에선

나도 뭐라하고싶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괜찮은 액션.

"야마카시"류의 액션이  남발된다는것도 이해할수는 있다.

 

하지만 이 영화의 절대 약점이 있으니

바로 여주인공.

 

물론 여주인공이 반드시 미녀일이유는 없다.

하지만 어느정도는 돼야지.

 

이 여자가 " 나 섹시하죠? " 라고 지껄일때

스태덤의 그 참혹한 표정.

 

스태덤의 근육을 노리며 썩은 미소를

짓는 이 엽기적 팜므파탈!

 

그렇다고 내면적 매력이 있는것도 아냐.

약에 헤롱헤롱대며 용변의 자유를 누리는 모습.

패주고 싶을 정도.

 

우크라이나 정부에 미안한 맘이..

 

결말.스태덤은 주근깨녀의 마수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니..

가련하다 스태덤!


(총 0명 참여)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7-07 10:00
okane100
엽기적 팜프파탈 참혹한 표정 표현력이 아주 좋으신 분 같아요.허허 덕분이 많이 웃었습니다.   
2009-01-10 14:5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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