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영화를 좋아하는 타입은 아니라서 별 기대 없이 극장에 가게 되었는데 

실화라는 글귀를 보고 어! 이거봐라~ 하면서 호기심이 점점 자극 됐죠^^

작전을 실행할듯 말듯 하면서 억지로 짜여진것 같지 않은 영상이 맘에 들었습니다

그냥 상황 전개가 진짜 실제 같아서 좋았구요

중간중간 내용을 꼭 해 해야만 알수있는 웃음 요소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남자 주인공이 사형당하는 장면에서...

밑에 병사?가 등으로 막아줬잖아요 그장면은 정말 가슴 뭉클 했습니다.

좋아하는 장르의 영화는 아니 였지만 뜻밖의 수확인것 같고

솔직히 저시대때에 저런 집단? 이 생길수 있다는것도 저에겐 작은 충격 이었고

그로 인해 저 자신도 좀 돌아보는 시간도 된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라면 저런 용기를 낼수 있을지 자신이 없거든요..ㅎㅎ

좋은 영화 볼수 있었던거 같아 너무 감사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