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두남자...

한남자를 사랑해서 한남자를 끊임없이 믿고 따르는남자.

한남자를 사랑하지만 그 한남자에 의해 여자를 사랑하게되는 남자.

다른남자는 사랑하지 않겠다던 그 여자..하지만 사랑하게 되는...

사랑은 언제어디서나 감정은 언제어디서나 변할수 있다는것을 너무나 느낄수 있었던 영화.

그속에서...누구의 사랑도 터치 할수 없었던..공감가는 영화.

요즘 한국영화가 참 다양하고 잼있다.

몇편의 영화를 봤는지모르겠다.

사랑이 전부인 세상에서 살고있는

사랑이 없으면 안된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게해주는 영화.

사랑은 진하고도 달콤하다.

그 감정...

그 느낌...

사랑하게되는 순간...

사랑의 느낌...

느낄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