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 입장으로 이혼을 경험한 나이기에 더욱 몸에 와닿는 사춘기 반항아시절

나름 이유있는 반항과 가출을 경험해본 사람들 많을것이다

결국 그가 선택한건 자연 자연속에서 인간으로서 고통과 상처를 이겨내는 모습

알래스카 대자연을 배경으로 직접 순록을 잡아가며

글을 쓴다는게 좀 웃기지만 일기엿던가?ㅋㅋㅋㅋㅋㅋㅋ

와일드한 삶을 직접경험하는 모습이 확 끌려오는영화 그리고 그에 거친 눈빛에서

어린시절 잃어 버린 리버피닉스에 모습을 느꼇다 아이다호처럼 멋진 영화

그에 상처를 씻어주는 패밀리 히피들 모든것이 너무나 내추럴한 영화

나도 그처럼 차가운 호수에 알몸으로 수영하며 나를 자연에 맡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