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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지루해죽을뻔,,, 알파독
nada168 2009-01-23 오후 2:04:57 892   [0]

어제 서울극장 9시에 시사회갔는데 정말,,,

같이 가자고 했던 친구한테 너무 미안했습니다

중간에 자극적인 장면만 계속 나오고;;

지루해 죽을뻔 했어요 정말~

시간이 그렇게 늦은것도 아니었는데 눈은 계속 잠기고..

가끔 음악 크게 웅웅웅 나올때만 깜짝 놀라서 정신 차려지고..

그러다 또 정신줄 놔버리고..

양옆에 사람들만 없었으면 그냥 나오고 싶을 정도로..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전 정말 별로였습니다~

스토리가 탄탄한것도 아니고 볼거리가 있는것도 아니고.

OCN의 수준낮은 저질영화들,, 딱 그 수준이었습니다ㅡㅡ

 

마약으로 돈문제가 발생하고..

그 돈문제 때문에 남의 동생을 납치하고..

납치한 동생을 잘 돌봐주다가 허무하게 죽여버리고..

 

대략 그런 내용입니다.

 

가끔씩 웃기는 장면이 나와서(사실 그리 웃긴 장면은 아니었지만...) 웃어주고..

 

영화 다 끝나고 나오는데 사람들이 이런 영화 왜 보러왔는지 모르겠다며 쓴웃음만 짓고,,

 

저도 제돈주고 봤으면 진짜 아까웠을뻔한 영화,,

 

아니 이렇게 공짜로 봐도 시간아까운 영화,,,

 

아무튼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총 0명 참여)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7-01 16:08
powerkwd
잘 읽고 갑니다 ^^   
2009-05-28 22:48
kajin
트랩이나 알파독이나.. 헐리웃배우 얼굴만 살짝 가져다 쓰고..완전..지루한영화들.   
2009-01-26 00:50
sprinkle
저두 정말 별루였어요..-_-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2009-01-23 22:18
shelby8318
케이블에서나 봐야겠다.   
2009-01-23 14: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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