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둡고 칙칙한영화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이런 스타일의 스릴러물 범죄영화라면
부담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볼수있는
오락적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긴장속에서도 틈틈이 웃을수 있는
숨통열어주는 주인공역의 김강우씨의 개성있는 또다른변신!!
평소에 느꼈던 이미지보다 더 매력있는 박시연씨의 아름다움..
영화는 배우에대한 선입견을 또 다른 각도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한마디로 선남선녀의 만남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개성있는 주조연 인물들..구성이 잘된 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바닷속 영상과 마약을 다룬 어둠의 세계를
밝은곳으로 이끌어 나가는 연출..
신선한 마음으로 영화관을 나설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