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안톤 후쿠아

배우 : 마크 월버그 / 대니 글로버 / 마이클 페냐 / 케이트 마라

장르 : 액션

  특수부대에서 최고의 저격솜씨를 자랑하던 스웨거(마크 월버그)가 총격상황에서 동료를 잃은데서 영화가 시작된다. 동료를 일은 스웨거는 개한마리와 함께 숨어 살고 있는데 어느날 정부로 부터 대통령 암살 조직 소식을 듣게 된다. 군인일때와 같이 그에게는 남다른 애국정신이 있어 대통령을 살리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암살은 진행된다. 다행이 대통령 대신 옆에 있던 대교주가 죽게된다. 하지만 이모든 것은 존슨 대령의 계략이였던것이다. 결국 암살범으로 몰린 스웨거는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고 복수를 위해 그의 총은 들렸다.

  여느 스나이퍼 영화와 같이 원샷 원킬의 진수를 보여준 영화다. 그 한방이 한사람의 몸또는 머리를 관통하여 주는 짜릿한 쾌감은 이로 말할수 없었다. 또한 필라델피아, 설원 등을 무대로 한 이영화는 멋진 배경과 멋진 저격수의 조화가 정말 잘 이루어진거 같다. 게임에서 저격수를 굉장히 좋아하는 나로서는 굉장히 흥미있는 영화였다. 저격수가 그냥 망원경 가운데 사람의 머리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풍향 등 고려해야될것이 무지 많다는 것에 더욱 영화를 실감나게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