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스토리.. 절제된 배우들의 연기력..
홍콩과 중국본토의 경제적 문제..여러 요소를 배경과 양념으로
관객을 빨아들이는 감독의 예지가 빛나는 너무나 빛나는
이 시대..나의 생애 최고의 걸작이라고 말하고 싶은..말하고 있는
첨밀밀...
이교와 려소군..너무나 부러운 존재들..
이렇게 아름다운 장만옥을 어디에서 다시 볼 것인지.
려소군 동지, 이제 우리어쩌지..? 사랑의 밀어는 달디 달기만 한 것이지만..
이교의 저 말은 심장을 찌르는 절절함의 정수..
등려군의 노래를 듣고싶네요..무한반복으로...
아흐..나두 만고 싶어요..이교 같은 여인을... 어디가면 , 어떡하면 될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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