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 드로의 연기가 돋보이는..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 있음을 보여주는 강한메시지가 좋군요..^^
사랑도 증오도..그 전쟁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마지막 대령의 얼굴표정...아무나 흉내낼 수 없는 연기력이 아닐지.
진부한 해피엔딩이라서리..쫌 두드러기가..ㅎㅎ
런ㄴ닝타임 끝까지 긴장감을 조성하며 볼거리를 제공한
감독의 연출력도 높이 평가되어야겠죠..^^
스탈린 치하의 소련..나치하의 독일이 뭐 다른 것이 있을까요..
같은 것이 있다면
무모한 살육의 현장에도..언제나 도도히 흐르는
인간애와 사랑이 있나니.. 그 믿음에 대해서
곰씹어 생각해 보게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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