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달렸다 작전명 발키리를 보기 위해...;;
나름 기대되는 작품이였고 평도 중평은 되었기에...
결론을 말하자면 중박인 영화이다.
영화 자체를 실화를 근거로 제작하였기에 극적인 느낌은 많이 줄었다.
긴장감은 초반에 미미하다가~ 발키리 작전 진행시 최고조로 올라 갔다가~
마지막에 떨어지는 형태로 진행된다.
전쟁 영화여서 주는 대규모 전쟁신도 없었고,
그렇다고 긴장감의 유지도 큰편이 아니다.
그렇다고 크게 눈길을 끄는 장면이 있는것도 아니고,
엄청난 반전이 기다리고 있지도 않다.
쭉쭉~ 흘러가다가 영화가 종료된다^^;;
특별히 마음에 크게 다가오지도 않는다.
탐크루즈가 오랜만에 스크린에 모습을 비추었으나 좀 아쉬운 듯 싶다...
물론 사실을 근거로하여 누군가에게 전달하기 위한 작품이기에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 들이 포함되지 않았을 수도 있으나
우리가 원하는건 그런 배경들을 포함코 있는것이 아니기에
아쉬운 감은 어쩔수 없는듯 싶다.
이래저래 관객들의 마음에는 크게 어필하지 못하는 작품이 아닌가 싶다.
p.s - 개인적으로 히틀러가 죽었으면 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돌프 히틀러의 죽음은 미스테리로 알고 있는데,
죽음이라고 엔딩크레딧에 나온것이 조금 유감습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