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얼빵하게 나왔던 제레미 데이비스를 다시 보게한 훌륭한 연기! 음 너무 연기를 잘했어요!
밀라 요요비치는 대단히 매력적이진 않았지만....
이지역에 팀로스가 나온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한 1,2초 나올 줄 알았는데 제법 많이 나오더군요. 그 잠깐의 출연이지만 너무 강렬했어요. 정말 훌륭한 배우라 생각합니다. 이지와 약혼했다고 주장하는 비비안에 아만다 플러머를 캐스팅한건 펄프 픽션의 하니바니와 펌프킨 커플을 염두에 둔건 아닌가 생각되더군요.ㅋㅋㅋ 암튼 넘 재밌었구 역시 음악이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어서 O.S.T를 사야겠어요. 하루종일 영화의 음울한 분위기에서 헤어나올 수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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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ee65
헤어나올 수 없었답니다.
2010-08-12
10:28
저두 이영화 오랫동안 여운이 남는것 같애여.. 사람들이 지루하다구 많이들 그러는데 전 진짜 넘 좋았어여~
2002-06-05 오후 6: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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