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once 원스
tkdans90 2009-02-19 오후 5:00:38 938   [0]

작년 초겨울.. 같이 볼 사람도없구~해서

 

포스터만으로도 확 당기는 영화였다. 그래서 그냥 혼자 조용히 보고왔다 ^^;;

 

영화 전체적인 분위기가 넘 마음에 들었다. 쌀쌀한 날에 딱 어울리는 그러한 영화였다

 

남자의 노래스타일이 너무 멋졌다, 여자 또한 그러하였고 매력있었다~!

 

청소기를 질질~끌면서 다니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여자)

 

영화의 대부분은 거의 노래로 이루어진다~~ 잔잔하면서도 애절하면서도 강렬한 노래들..~!!

 

가슴속을 마구마구 후벼파서 슬프기도하였고 아름답기도 하였다! 가사들이 어쩜 그렇게 내 맘과

 

도 같을까 ^^;

 

두 사람은 음악, 서로의 아픔등의 공통점에 공감하여 호감했으리라 믿는다!

 

하지만 사랑했다고는 생각치 않는다, 그러나 사랑만큼 아름다웠다~~^^ 


(총 0명 참여)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29 14:50
powerkwd
잘 읽고 갑니다 ^^   
2009-05-28 15:06
kajin
이영화에서 나온 음악모두..너무 좋죠   
2009-02-22 00:37
jhee65
너무 좋은 영화   
2009-02-19 17:01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2854 [미인도] 에로티시즘이 강조된 팩션사극적 영화이자 '사랑' 에 초점을 맞춘 혜원 신윤복의 이야기! (2) lang015 09.02.22 1073 0
72853 [벤자민 버..] 영원할 수 없기에 아름다운... (10) sh0528p 09.02.21 21861 3
72852 [나의 마음..] 내가 송신도 할머니 였다면.... (2) dlsksdlz 09.02.21 933 0
72851 [레볼루셔너..] 너무 날카롭게 찔려 누군 아픔을 느끼고 누군 아픔을 못 느낀다 (2) popas88 09.02.21 1164 0
72850 [작전] 작전]치밀한 두뇌게임 (2) paj1501 09.02.21 1153 0
72849 [챔피언 마..]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화였기를.. (2) woomai 09.02.21 962 0
72848 [워낭소리] 주체할 수 없게 눈물을 흐르게 마든 마지막 이별씬만으로도 가치있는 영화!! (6) csc0610 09.02.21 1029 0
72847 [죽어도 해..] 독특하게.. 재밌는..!! ㅎ (3) ehgmlrj 09.02.21 1024 0
72846 [다크 나이트] 조커의 활약 (3) hkmkjy 09.02.21 1741 0
72845 [더 레슬러] 휴머니즘을 가미한 신파극에 가깝게 느껴진 영화 (2) fornest 09.02.21 1301 0
72844 [미인도] 아무리 픽션이어도 너무하지 싶은데.. (2) alpinerose 09.02.21 903 1
72843 [레볼루셔너..] 파리 또는 밀양... 그 어디든... (3) ldk209 09.02.20 1259 3
72842 [말리와 나] 영화 때문이 아니라 오래 전 기억 때문에 운다.. (4) ldk209 09.02.20 985 0
72841 [키친] [미카엘/키친] 3인용 사랑 (2) soda0035 09.02.20 1319 0
72840 [걸스카우트] 이런 스케일과 소재는 TV드라마로.. (2) woomai 09.02.20 1547 0
72839 [사랑 후에..] 엔딩 자막이 올라 갈때까지 영화에 몰입 시킨다. (4) fornest 09.02.20 1104 0
72838 [핸드폰] 영화관을 나오는 순간, 그 이유 모를 찝찝함은... (3) kaminari2002 09.02.20 1583 0
72837 [핸드폰] 억눌림과 집착이 부른 파국 (4) sh0528p 09.02.20 1132 0
72836 [프로스트 ..] 다소 딱딱한 정치 얘기 때문에 지루하다. (2) polo7907 09.02.19 975 0
72835 [핸드폰] 러닝타임의 압박 (3) taijilej 09.02.19 1091 0
72834 [구세주 2] 아무도 기대 안했지만 우리는 만들었다 투! (6) fornest 09.02.19 1260 0
72833 [핸드폰] 확실히!! (2) ohssine 09.02.19 978 0
현재 [원스] once (4) tkdans90 09.02.19 938 0
72831 [레볼루셔너..] 자신이 간직하고 있는 꿈을 되돌아 볼수 있는 계기가 된 영화 (2) fornest 09.02.19 1149 0
72830 [강력3반] 리얼하게 그려진 형사물 영화가 아닌가..;; (3) ehgmlrj 09.02.19 995 0
72829 [그는 당신..] 남자보단 여자를 위한 연애 지침서에 가까운 영화 (2) kaminari2002 09.02.19 1494 0
72828 [다우트] 무관심속에 묻혀버린 웰메이드 (3) sh0528p 09.02.19 1237 0
72827 [핸드폰] 기대하지 않았는데 대박~! (3) zzanga 09.02.18 1156 0
72826 [방콕 데인..] 액션 하나만 볼만한. (2) woomai 09.02.18 1179 0
72825 [우아한 세계] 아버지란..;; (3) ehgmlrj 09.02.18 1685 0
72824 [벤자민 버..] 시간은 거꾸로 간다?? (4) jujaja 09.02.18 1003 2
72823 [낮술] 살아있는 입담유머 (2) greunday 09.02.18 1043 0

이전으로이전으로676 | 677 | 678 | 679 | 680 | 681 | 682 | 683 | 684 | 685 | 686 | 687 | 688 | 689 | 69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