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개를 좋아하는 톱스타들의 어정쩡한 다큐멘터리. 말리와 나
hipokoko 2009-02-22 오후 1:21:09 940   [0]

먼저 저는,기대를 下~中사이 정도로 했습니다..작전볼려다가,충동적으로 보게된 영화인데요...;

음...솔직히,좀 난해했어요...웃음과 실질적인 재미는 없더라고,큰 감동과 좋은 스토리를 원했는데,

 

한마디로 뭥미?!...제니퍼애니스톤등의 톱스타가 주연이 아니라,극 중 <말리>인 개가 주연이로군요.........이 영화는 온통 개에 대한 이야기...아무리,베스트셀러가 원작이라 해도,스토리가 단순하더군요;)원작이 훨씬 나은듯 싶습니다.

 

할리우드에서는 대박났는데..그 이유는 아마,미국박스오피스 개 징크스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싶습니다..평단,관객들 모두 혹평질색인데,꼭 개가 나오는 영화는 성공한다는 말도안되는 전설이 있

기때문이죠..거기다가 제니퍼애니스톤,오웬 웰슨등의 티켓파워가 있는 톱스타들이 출연한다는 점

도 흥행요인이었죠..제 생각엔,한국에선 흥행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딱 유치원생들,초등학생들

이 좋아할만 하고,가족끼리는 보기 좋은것같아요.

 

하지만,개를 키워본 사람이나 정말정말 개를 좋아하는 사람,개 키웠는데,그 개가 죽었던 사람은

 정말 눈물날만큼 감동적이고,좋은 영화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같이 본 친구의 의견을 종합해보면,흥미진진한 스토리도 아니고,재밌지도 않고,감동도 없고,눈물

도 없고, 그냥 개와 극 중 제니의 아이들의 귀여움과 귀여운외모,살~~짝 웃긴 장면등으로 본 영화 같네요....

                                 웃음이 필요하신 분.

                                                                       비추입니다!

 

 


(총 0명 참여)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29 14:21
powerkwd
잘 읽고 갑니다 ^^   
2009-05-28 14:58
hipokoko
ajtwlsskfk님 내 리뷴데 내 생각대로 쓴거임..은근 기분나쁘네..그리고 이게 다큐멘터리라는게 아니라,빗댄건에요ㅋㅋㅋㅋ뭘 이해를 못하심ㅋㅋ   
2009-02-22 14:52
ajtwlsskfk
ㅋㅋㅋ 이 영화가 다큐멘터리에 난해하단다 ㅋㅋㅋ   
2009-02-22 13:29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2889 [구세주 2] 이게 뭐야??? 칠구 어딨어??? (8) bssam 09.02.25 16744 1
72888 [핸드폰] 쪽대본 영화! (4) bssam 09.02.25 1236 0
72887 [워낭소리] 아버지 생각이 나는.. (5) lemon8244 09.02.25 972 0
72886 [구세주 2] 정말 망할꺼같다. (3) hkmkjy 09.02.25 1038 0
72885 [다찌마와 ..] 코코의 영화감상평 (3) excoco 09.02.25 2043 0
72884 [브라보 마..] 코코의 영화감상평 (2) excoco 09.02.25 1260 0
72883 [영화는 영..] 코코의 영화감상평 (2) excoco 09.02.25 1454 0
72882 [라듸오 데..] 코코의 영화감상평 (2) excoco 09.02.25 1719 0
72881 [블레어 윗치] 코코의 영화감상평 (2) excoco 09.02.25 945 0
72880 [원스] 코코의 영화감상평 (3) excoco 09.02.25 828 0
72877 [쏘우 V] 코코의 영화감상평 (2) excoco 09.02.25 1218 0
72876 [말리와 나] 말리와 함께 한 행복한 시간 (2) sh0528p 09.02.25 1093 0
72875 [작전] 바람직한 주식투자를 위해(?) (2) ooyyrr1004 09.02.24 986 2
72874 [구세주 2] 아무도 안 기다렸다는 속편 (2) woomai 09.02.24 1095 0
72873 [그랜 토리노] 우리들의 '아버지'란 단어를 되새겨 보게 하는 감동의 영화 (3) fornest 09.02.24 951 0
72872 [적벽대전 ..] 반지의 제왕이 되고 싶었던 적벽대전2 (1) wof5th 09.02.24 964 0
72871 [워낭소리] 파트너... (3) angelyoun 09.02.24 1045 0
72870 [아내가 결..] 신선한 충격이였던..;; (3) ehgmlrj 09.02.24 954 0
72868 [낮술] 낮술 한 잔 하실래요? (2) dwssy215 09.02.23 1088 0
72867 [벤자민 버..] 긴 시간동안 촘촘히 짜여진 영화 (3) okane100 09.02.23 813 0
72866 [워낭소리] 할머니의 재미가 돋보였네요 (4) okane100 09.02.23 919 0
72865 [체인질링] 그녀는 대단하다..!! (2) ehgmlrj 09.02.23 1009 0
72864 [워낭소리] 이 영화,,,좋게만 볼 것인가? (13) tigercat 09.02.23 14468 5
72863 [핸드폰] 무엇보다 감정 노동자에게 함부로 반말하지 말자.. (7) ldk209 09.02.23 12640 6
72862 [핸드폰] 과유불급 (1) woomai 09.02.23 922 0
72861 [그는 당신..] 마치 드라마 모음집같은 -- 사랑의 백서 (2) inkistar 09.02.23 979 0
72860 [작은 영웅..] 용기와 열정을 가진 작은 영웅 이야기 (4) sh0528p 09.02.22 1136 0
72859 [체인질링] 배우와 연기력, 모티브와 스토리, 편집, 세트..더 이상 잘 맞을 수 없다 (4) popas88 09.02.22 969 0
72858 [천하무적] 시사회 이벤트로 당첨되어서 봤습니다.. (3) nan0118 09.02.22 982 0
72857 [핸드폰] 전반부분과 후반부분이 확연히 갈라진 영화 (4) fornest 09.02.22 1139 0
현재 [말리와 나] 개를 좋아하는 톱스타들의 어정쩡한 다큐멘터리. (4) hipokoko 09.02.22 940 0
72855 [말리와 나]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사고뭉치 말리 (2) polo7907 09.02.22 900 0

이전으로이전으로676 | 677 | 678 | 679 | 680 | 681 | 682 | 683 | 684 | 685 | 686 | 687 | 688 | 689 | 69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