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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버튼 영화는 아주 지겹게 간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everydayfun 2009-02-27 오전 12:16:28 950   [1]

생각보다 지겨웠다.

 

잔잔한 영화도 아주 재밌는게 있는데 이건 정말 지겨웠다.

 

아카데미서 쪽박찬 이유가 다 있다. 아쉽다.

 

더구나 훈계조 설교조 타령조 대사라 더 넌더리 날 정도로 ,,,참 아쉬운 영화다.

 

예전에 슈퍼맨이라 불리던 사나이 처럼

 

화려한 배우에 초라한 흥행 바로 그게 생각났다.

 

그래서 볼려는 사람마다 말리는 입장이 되었다.

 

어쨌든 가장 놀라운 점은 이 영화의 뿌리인 작가 피츠 제랄드다.

 

30년전에 이 걸 상상해내다니...정말 대단하다.

 

그리고 피트와 졸리 부부동시수상실패가 마이 안타깝다.

 

암튼 인생 정말 정답이 없다.

 

굿바이 일본 영화가 수상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굿바이 그런 영화가 안된 벤자민버튼의 한계에 안타까움을 표한다.


(총 0명 참여)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29 11:15
powerkwd
잘 읽고 갑니다 ^^   
2009-05-28 14:37
ayh0517
전.. 전혀 지겹지 않았어요..   
2009-03-31 22:38
hc0412
쪽박은 아닌데....   
2009-02-27 01: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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