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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지도 그렇다고 무섭지도 않았던 영화~!! 언데드
freengun 2009-03-03 오후 8:50:11 849   [0]

 

 

 

 

 

 

 

 

 

 

 

 

 

 

 

 

 

 

 

 

 

 

 

 

 

 

 

 

 

 

 

<언데드>라는 공포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언데드>라는 공포스러운 제목에도 불구하고 그리 무섭지는 않은 영화였습니다...

 

<언본>이라는 제목을 그대로 살려서 개봉하는 것이 더 낫지 않았을까요?

 

그래도 서양공포물하면 몬스터나 마구 제껴대는 슬래셔무비에서...

 

차츰 영혼에 초점을 맞추는 귀신이 나오는 거 보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영혼을 다루는 동양공포물에 비하면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리 올드만"이라는 명배우의 출연빈도가 너무 부족했다는 아쉬움도 있지만...

 

잘 알려있지 않았던 "오뎃 유스트만"이라는 미모의 여배우에 대해서 알게 되서 위안거리가 됩니다...

 

이 영화를 보려 하셨던 분들은 빨리 보셔야 할 듯...

 

곧 영화관에서 내려올 거 같습니다...-_-;

 

 

알 수 없는 악몽에 시달리던 케이시(오뎃 유스트만)는 어느 날 갑자기 이웃집 아이에게 공격을 받고

 

‘그가 지금 태어나길 원한다’는 섬뜩한 경고를 듣는다.

 

그 후 보이지 않는 무엇가가 자신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느낀 케이시는 자살한 엄마의 과거에 대해 알아보던 중

 

자신의 탯줄에 감겨 사산된 쌍둥이 오빠의 존재를 찾게 되고,

 

이 모든 끔찍한 일들이 자신의 몸을 통해 다시 태어나려는 악령 때문임을 알게 된다.

 

점점 더 강해지는 악령의 위협 속에 케이시는 존경받는 랍비 센닥(게리 올드만)을 찾아가 도움을 청하지만

 

악령의 존재를 믿지 않는 센닥은 그녀를 무시하고,

 

케이시를 지키려는 친구들은 악령에 의해 그녀를 위협하는 자들로 변하며 그녀의 목숨을 위협하는데…

 

 

 

 

 

 

 

 

 

 

 

 

 

 

 

 

 

 

 

 

 

 

 

 

 

 

 

 

 

 

 

 

 

 

 

 

 

 

 

 

 

 

 

 

 

 

 

 

 

 

 

 

 

 

 

 

 

 

 

 

 

 

 

 

 

 

 

 

 

 

 

주인공 케이시 벨던 역의 오뎃 유스트만

 

 

 

 

 

 

 

 

 

 

 

 

 

 

 

 

 

 

 

 

 

 

 

 

벨던의 베프 로미 역의 메건 굿

 


 


(총 0명 참여)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29 10:39
powerkwd
잘 읽고 갑니다 ^^   
2009-05-2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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